*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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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3-13 07:22 조회1,347회 댓글0건본문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여성들의 돌연사 위험요소 :
미국에서만 일년에 25망-30만 명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SCD=Sudden Cardiac Death가 발생한다.
이때 여성들은 별다른 경고 없이 관상동맥 질환(CAD=Coronary Artery Disease)으로 인한 돌연사를 맞이하는 편이다.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 의하면, 여성들이 관상동맥 질환을 갖고있을 때 돌연사를 당하는 경우의 2/3 이상이 본인은 관상동맥 질환을 갖고있음을 몰랐다는 것이다.
관상동맥 질환으로 돌연사를 미리 예상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수치는 좌심실 수축기 기능(LVSF=Left Ventricle Systolic Function)이다.
이번의 연구조사는 갱년기 이후의 여자들로 관상동맥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를 피하기 위하여 다른 어떤 경계해야 할 점들이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배경> : 여자들로서 관상동맥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돌연사와 관련된 위험요소들에 대한 연구조사는 안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여자들의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와 관상동맥질환(CAD)을 갖고있는 여자들에 알고있어야 할 위험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방법> : CAD를 갖고있는 갱년기 이후의 여자들 2천 763명에 대한 여성 호르몬 치료의 영향에 관한 조사가 있다.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SCD)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은 지 1시간 내에 사망한 경우로 정의했다.
SCD와 사망자들의 예상 가능한 변수를 콕스 비례위험 모델(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써서 평가하였다.
<결과> : 평균 6.8년 동안의 기간 중 254명의 사망자 중 136건의 SCD가 있었다.
년간 SCD 비율은 0.79%이었다(95% CI, 0.67-0.94).
다음과 같은 변수들이 독립적으로 SCD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이들은 심근경색증, 심장울혈증, 사구체 여과량(GFR) 40 mL/min/1.73m2 이하, 심방 세동, 낮은 신체활동 및 당뇨병이었다.
SCD에 대한 내용으로 앞의 위험요소들을 09n=683), 1(n=1224), 2(n=610), 도는 3개 이상(n=246) 갖고있을 때의 위험요소들을 기준치와 비교해 보았을 때, 매년 각각 0.3%, 0.5%, 1.2% 그리고 2.9%로 나왔다. 이때 좌심실 박출계수(LVEF=Left Ventricle Ejection Fraction)와 위험요소들을 같이 감안했을 때 LVEF 한 가지만 쓸 때에 비하여 더 정확하게 나왔다.
<결론> : 갱년기 이후 여성으로 관상동맥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돌연사가 중요한 원인이다.
SCD의 독립적인 예상치로 심근 경색증, 심장울혈증, GFR 40 mL/min/1.74m2 이하, 심방 세동, 낮은 신체활동 및 당뇨병을 생각할 수 있다.
LVEF 이외에 이런 다른 위험요소들을 감안하게 될 때 SCD를 개선할 수 있게된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October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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