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우울증 환자들에서 볼 수

    성인 우울증 환자들에서 볼 수 있는 올라간 염증수준과 어렸을 때 받은 학대 :

     상당히 어려운 제목이지만 그 내용에서 상당히 흥미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문맥> : 여러 표본에서 볼 수 있는 우울증과 올라간 염증수준의 모순된 점에 대하여 알아보려는 시도이다.

   <목적> : 어렸을 때 받은 학대가 일부의 우울증을 갖고있는 성인들로부터 볼 수 있는 올라간 염증수준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만일 이 관계가 성립된다면, 일부의 성인 우울증 환자들로부터 볼 수 있는 올라간 염증수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방법> : 뉴질랜드에서 전향적인 코호트 조사가 있었다. 

     1천 명의 생일 코호트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32세에 이르는 기간동안 이들의 어렸을 때의 학대와 현재의 우울증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염증은 hs C-RP(3 mg 이상), 섬유소(fibronogen) 및 백혈구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어렸을 때 학대를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는 상대적인 위험(relative risk)에서 2.07(95% CI, 1.23-3.47)을 보여주었다.

   <결론> : 어렸을 때 학대를 받은 과거력을 갖고있으면 우울증과 염증을 같이 갖게됨으로 우울증과 염증을 같이 갖고있음에 대한 설명이 된다.

     이는 더 높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June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