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로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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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2-01-21 04:09 조회1,218회 댓글0건본문
: 에어러빅이란 말은 운동할 때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운동이란 뜻이다. 비 에어러빅 운동이라고 산소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산소 소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에어러빅 운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걷기 운동이다.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쉽고, 경제적이고 또한 안전한 운동이다. 좋은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걷기 운동에 색깔을 더해주어 나중에 그만두지 않는 장치로 좋은 운동복을 마련하는 것도 별로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다.
걷기 운동은 다음과 같이 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걷기 전, 5분 동안 몸 펴기를 하면서 서서히 몸을 데운다.
다음에는 양팔을 저으면서 35분 정도 걷는다.
걷기 운동이 끝난 다음에는 5분 동안 몸 식히기 운동으로 다시 몸 펴기 운동을 한다.
운동시작 전에 몸을 데우고 운동이 끝난 후에 몸을 식히는 준비와 끝내는 운동을 하면 운동으로부터 오는 상해를 줄일 수 있게된다.
걷기 운동이 아무리 쉽다고 하더라도 고혈압/당뇨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담당의사로부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10-15분 정도로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 약 6주 후에 35분을 걸을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걷는 속도도 처음에는 서서히 시작해서 나중에는 한시간에 3마일을 걸을 수 있는 속보로 걸어야 최대의 걷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정도의 속도로 걸을 수 있다면 심장과 혈액순환에 좋게된다.
뛰기 운동에 대하여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틀린다. 뛰는 운동이 좋다는 측은 심장과 혈액순환 등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틀림이 없는 말이다.
그러나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뛰는 운동을 하면 둔부,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도 맞는 말이다.
따라서 각자가 본인에 맞는 운동을 골라야 할 것이다.
경쟁적인 운동, 예를 든다면, 테니스 등은 재미는 있으나 갑자기 서면서 급한 각도로 몸을 뒤트는 몸 작용이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관절염 등 무게를 실었을 때 곤란한 사람들의 운동은 수영장에서 하는 에어러빅 운동이 좋다.
가슴까지 오는 물은 체중의 70%를 제한다. 따라서 평소 체중의 30%만 갖고 하는 운동임으로 관절이나 건, 대 및 근육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
따라서 각자에 가장 맞는 에어러빅 운동을 골라서 다음과 같은 계획으로 계속해서 실시하면 좋을 것이다.
3일 연속으로 운동하다가 하루를 쉬고, 다음에는 이어서 2일을 연속으로 운동하다가 또 하루를 쉰다. 일주일의 계획이 서게된다.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하면 관절, 건, 대 및 근육에 현미경적이나마 올 수 있는 상해를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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