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성 영양소란 무엇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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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2-25 08:43 조회670회 댓글0건본문
식물성 영양소란 식물들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화학물질들을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이다.
이들 속에는 식물성 호르몬도 있고 식물성 스테로이드도 있다.
이들은 식물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여러 가지 물질들이다. 이런 물질들에 대하여, 인간들의 건강을 위한 물질들을 분석하고 이를 실험해서 어떤 부분이 무슨 작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에 지나지 않으나 앞으로 음식으로 병을 예방하고 또 병을 고치는 학문이 생기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기본적인 여러 가지 정보와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식물성 화학물질에 대한 연구조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섬유소, 비타민 및 광물질 등을 제외하고 다른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물질들에 대한 연구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 예를 든다면, 카로틴의 한 종류인 라이코펜(lycopen)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성질을 갖고있고, 탄닌(tannin)이 암을 예방하고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아내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식물들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생겼을 때에는 탄산가스가 월등히 많았고, 산소는 극히 적은 양밖에는 없었다.
이런 상태에서 식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으로 탄소동화작용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산소를 대기 중으로 내어놓게 되었다. 대기 중에 산소의 양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유독한(?) 산소로부터 식물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산화방지제인 것이다.
이런 과정으로 만들어진 식물들의 산화방지제를 사람들이 쓰게 된 것이다.
식물이나 인간이나(동물들도 마찬가지임) 산화방지제가 없으면 핵산(DNA)이 햇볕을 포함한 각종 유리기로 인하여 해를 입게되어 생명유지가 어렵게 된다.
나중에는 사람이나 동물들도 산소의 피해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게되는 산화방지제를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만들어 낸 산화방지제만 갖고는 부족하게 되어 식물로부터 산화방지제를 섭취하지 않고는 오래 살 수 없고 각종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상에 있는 모든 동물들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식물들이 공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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