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가 인식기능을 지켜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9-03 09:34 조회2,180회 댓글0건본문
녹차가 뇌에 좋게 작용한다는 과학적인 사실들이 알려지고 있다
<MGH Mind, Mood & Memory, June,2012>
사람들이 녹차를 마신 지는 5천 년이 넘는다. 녹차가 몸의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는 상당히 오래되었으나, 최근에는 녹차가 뇌 건강에도 좋게 작용한다는 여러 과학적인 사실들이 들어 나고 있다.
한 전문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March 2012)의 발표에 의하면, 녹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노인이 된 다음에도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기능장애의 원인이 되는 뇌졸중, 인식기능 장애 및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의 발생위험이 내려간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65세 이상 되는 노인들 1만 4천 명을 3년에 걸쳐서 조사를 한 바,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로부터는 7%만이 기능장애를 일으킨 반면에 하루에 한잔 이하의 녹차를 마신 사람들로부터는 13%의 기능장애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65세 이상 되는 노인들 1만 4천 명을 3년에 걸쳐서 조사를 한 바,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로부터는 7%만이 기능장애를 일으킨 반면에 하루에 한잔 이하의 녹차를 마신 사람들로부터는 13%의 기능장애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David Mischoulon MD, PhD)가 말하기를, “지난 10여 년 간의 동물과 인간을 통한 연구조사에서 보여준 것은 녹차가 여러 가지의 긍정적인 건강상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특정한 암 발생이 낮았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어주며 뇌의 노화와 뇌졸중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며, 기억증진 등, 다른 여러 가지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는 녹차에 있는 카테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의 역할이라고 여겨진다. 유리기에 의하여 상해를 입은 세포는 병이나 노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녹차에 많이 함유된 폴리페놀이 뇌 세포를 보호해주면서 AD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녹차의 성분과 작용 :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중에서 EGCG(EpiGalloCatechin Gallate)이라는 성분이 가장 강력한 산화방지 작용을 한다. 녹차를 구입할 때에는 EGCG라는 성분 여부가 포함되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성분이 암의 성장을 억제하며, 면역을 올려주기도 하면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그밖에도,
* 심혈관 질환 보호 : 녹차가 심혈관을 보호해준다. 이 말은 뇌를 보호해준다는 뜻을 갖고 있다. 카테친은 혈관의 염증을 내려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내려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올려준다.
* 항 노화 작용 : 녹차의 항산화 성분이 뇌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각종 신경변성 질환(AD, 파킨슨병)의 발생위험은 낮추어주며, 신경세포의 가소성(plasticity)을 높여주면서 상해를 받은 신경세포를 고쳐주는 작용을 하면서 뇌의 노화를 늦추어 주게 된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기억중추인 해마의 성장요소를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 AD 발생위험 감소 : 녹차의 성분이 AD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며, 일단 시작된 AD의 진행을 늦추어준다고 한다.
* 해독작용 : 녹차가 뇌에 대하여 보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동물에게 납과 녹차 추출물을 동시에 투여했더니 납 중독으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
* 기억증진 : 2011에 있었던 한 실험에 의하면, 91명의 약한 기억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녹차 추출물과 아미노산(L-theanine=녹차 잎의 한 성분)을 같이 4개월 동안 투여했더니 기억증진이 있었다고 한다.
* 뇌졸중으로부터의 상해 억제 : 녹차에 있는 강력한 산화방지제가 허혈성 뇌졸중으로부터 오게되는 뇌 세포의 상해나 사멸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2000년도의 동물실험이 있었다.
녹차를 하루에 2-3잔 마시는 것과 녹차추출물 100-500 밀리그램을 복용하는 것은 안전한 것으로 보이며, 뇌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 항 노화 작용 : 녹차의 항산화 성분이 뇌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각종 신경변성 질환(AD, 파킨슨병)의 발생위험은 낮추어주며, 신경세포의 가소성(plasticity)을 높여주면서 상해를 받은 신경세포를 고쳐주는 작용을 하면서 뇌의 노화를 늦추어 주게 된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기억중추인 해마의 성장요소를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 AD 발생위험 감소 : 녹차의 성분이 AD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며, 일단 시작된 AD의 진행을 늦추어준다고 한다.
* 해독작용 : 녹차가 뇌에 대하여 보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동물에게 납과 녹차 추출물을 동시에 투여했더니 납 중독으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
* 기억증진 : 2011에 있었던 한 실험에 의하면, 91명의 약한 기억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녹차 추출물과 아미노산(L-theanine=녹차 잎의 한 성분)을 같이 4개월 동안 투여했더니 기억증진이 있었다고 한다.
* 뇌졸중으로부터의 상해 억제 : 녹차에 있는 강력한 산화방지제가 허혈성 뇌졸중으로부터 오게되는 뇌 세포의 상해나 사멸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2000년도의 동물실험이 있었다.
녹차를 하루에 2-3잔 마시는 것과 녹차추출물 100-500 밀리그램을 복용하는 것은 안전한 것으로 보이며, 뇌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너무 많은 녹차를 마시거나 하루에 녹차추출물 500 밀리그램 이상을 복용하면, 위장장애와 간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 전문가(Dr Mischoulon)는 말하고 있다.
또한 특정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녹차로부터의 독성에 대한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고혈압, 당뇨병, 빈혈, 녹내장, 간 질환 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