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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상과 요실금 돌봄에 개선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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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5 02:48 조회2,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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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노인들에게 오는 전형적인 증상들에 대한 대책은 노인인구 증가에 비례해서 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예를 든다면, 심장 기능장애와 같이 커다란 진단 아래에서는 갖은 치료와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데 반하여, 낙상이나 요실금과 같은 소소한(?) 문제에 대하여는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이 보이지 않는다.

   낙상과 요실금에는 여러 가지로 그 대책을 세울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대책과 함께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별다른 문제로 보인다. 특히 현재와 같은 의료환경 아래에서는 큰 제목의 진단에 비해서 뉴앙스적인 감을 주는 낙상이나 요실금에 대하여 제대로 된 대책과 이에 맞는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에 해당 기관의 협조를 받아 이에 대한 조사를 한 바 있다.

<배경> : 일차의 차원에서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서 오는 낙상이나 요실금에 대한 돌봄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해당되는 기관(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의 협조를 받아 노인들의 낙상과 요실금에 대한 돌봄의 개선책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했다.

<방법> : 여러 곳의 일차의들 중 26명(18명은 통제 그룹)에게 참여하도록 하였다.
2006년 10월 30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75세 이상 되는 노인들로 과거에 낙상이나 요실금을 가졌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 면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중점은 낙상이나 요실금에 대한 적절한 돌봄에 두었다.
<결과> : 6051명의 참가자들 중 2847명(47.1%)이 낙상이나 요실금에 대한 경험이 있었다. 참여한 의사들은 낙상에 대한 병력, 자세성 혈압측정, 걸음걸이와 균형에 대한 진찰 및 요실금에 대한 병력에 대한 문의를 한 바 있다.

<결론> : 낙상과 요실금에 대한 의사들의 새로운 접근이 있을 때 낙상과 요실금에 대한 돌봄의 개선이 있게된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October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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