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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생각을 처리하는 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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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01-02 05:06 조회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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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영상 법에서 쓰는 방법은 우선 본인이 원하는 바를 그려놓은 영상을 구축해놓은 다음에 짧지만 강력한 암시나 언어를 구사해서 이 둘을 연결시키는 작업이다. 

     즉 말에 의한 두뇌 속의 영상을 구축해 가는 것이다. 

 

     영상은 두뇌의 오른 쪽에 생기고, 언어는 두뇌의 왼쪽에서 일어난다.

     즉 유도 영상 법이란 오른 쪽 두뇌의 시각적인 영상과 왼쪽 두뇌의 암시적인 언어를 하나로 묶는 작업인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한번에 이룰 수 있으면 우리의 두뇌는 온전하게 해당된 생각과 각오로 꽉 차게된다. 강력한 동기가 부여되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할 때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중얼거리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본다. 자기암시에 의한 유도 영상 법을 시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남에게서 배웠거나 아니면 스스로 터득했을 것이고 그 사람은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일 것이다.

 

     깨어있는 상태의 뇌파는 알파 파이다. 이 상태에서는, 별다른 저항이 없을 때, 두뇌는 들어오는 상징과 암시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 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성질을 갖고있다. 

 

     다음에는 이 정보를 온 몸에 보낸다. 이를 심신의학에서는 정보를 담은 마음이 전달된다고 표현하고 있다. 마음과 몸이 하나로 작용한다는 실제인 것이다. 

     이때 마음은 실제의 영상인지 아니면 암시에 의한 영상인지에 대한 구별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적인 신경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예를 든다면, 골프 프로에게서 새로 배운 스윙을 마음속으로 반복하면서 새로운 스윙에 대한 영상을 확실하게 심는다면, 결국은 몸으로 하는 스윙도 골프 프로로부터 배운 바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골프를 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경험하는 바이지만, 스윙이 나빠졌을 때 계속해서 골프를 치는 것보다는 한동안 쉬면서 골프 스윙 연습을 새롭게 하고 난 후에 다시 골프를 칠 때 좋은 성적을 얻게된다. 

     이때 골프 프로로부터 배운 스윙을 유도 영상 법을 써서 연습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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