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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가 적당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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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30 06:17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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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데 가장 적당한 온도는 화씨로 65도이다. 

 

     너무 덥거나 추운 방에서는 잠을 잘 못 자게 된다. 잠자는 시간이 짧아질 것이다. 특히 더운 방에서 잘 때 악몽을 꿀 수도 있다. 너무 두꺼운 이불을 덮고자도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땀에 젖은 모습으로 깨어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방을 너무 덥게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에게 많이 오는 악몽과 아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방을 너무 춥게 유지해도 잠을 잘 못 자기는 마찬가지이다. 화씨로 6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상적인 온도는 침실은 춥게(화씨 65도) 유지하고, 이불 안은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잠자는데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잠을 더 잘 잔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원칙에 맞기 때문이다.

 

     반대현상으로 여름에 잠을 설치는 경향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이 원칙에 벗어나기 때문이다.

     침실온도가 화씨로 75도 이상 올라가면 잠자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름에 선풍기나 냉방장치가 되어 있으면 잠자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알고있다.

 

     미국인들의 25%가 옷을 벗고 잠을 잔다는 한 연구조사 보고가 있다.

     이 경우에 피부의 환기에는 좋게 작용하나 덮고 자는 이불 및 침대보를 적당한 것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자다가 이불이 벗겨지면 잠에서 깨어나기 쉽게된다.

 

     잠옷은 너무 꼭 끼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목, 허리, 손목, 발목 등 근처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또한 천도 면이 가장 적당하다. 피부환기와 감촉에서 다른 천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다.

 

     요즈음 새로 나온 각종 인조 천으로 만든 잠옷에 대하여는 많은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발이 차면 잠이 오지 않는다. 따라서 발을 더운물에 담기어 따듯하게 한 다음 양말을 신고자면 좋다.

 

     REM 수면일 때는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어진다. 따라서 춥다고 떨지 못하고, 덥다고 땀을 내지 못한다. 

     따라서 새벽녘이 되어서 침실온도에 이상이 오면 더 심하게 괴롬을 당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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