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임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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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4-26 08:11 조회1,909회 댓글0건본문
새롭게 제정된 AD에 대한 임상 기준은 1984년도에 제정된 것과 많이 틀리지 않는다.
가장 중심 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1) 몇 개월이나 몇 년을 두고 서서히 시작한다.
2) 인식 기능이 낮아지는 명확한 경력이 있다.
3) 기억장애와 학습장애와 함께 언어, 결정능력, 계획과 문제해결에서 많은 문제가 있게된다.
4) 다른 치매들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한 가벼운 인식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MCI)에 대한 임상 기준 :
26년 전에는 MCI란 개념이 없었다. 인식장애는 있으나 아직 치매의 단계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이다.
MCI의 중심 되는 임상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인식에 온 변화를 환자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로부터 알 수 있게된다.
2) 환자와 비슷한 나이에 속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한 가지 이상의 인식 영역(cognitive domain)에서 문제가 발견된다.
3) 일상생활에 필요한 독립성은 유지가 되면서 최소한의 도움만 있으면 된다.
4) 치매는 아니다. 인식기능의 저하가 치매와는 다르다. 그러나 어느 시점으로부터 MCI가 AD로 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5) 치매와 같이 AD 병리와는 다른 어떤 원인들이 있게된다.
MCI는 뇌혈관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또는 우울증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알츠하이머 병 임상 전 단계에 대한 임상 기준 :
이 기준은 아직 AD 진단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연구조사 용 생체표식으로는 쓰여지고 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AD 생체표식들이 있다.
1)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Amyloid Beta Peptide)로 부검 때 발견된다.
2) 신경상해 생체표식(Biomarkers of Neuronal Injury)
<JAMA, June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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