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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활동(PA)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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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9-29 11:34 조회1,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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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 PA)에 대한 고찰

 

     신체활동이 왕성한 생활을 할 때 장기적으로 얻는 것이 많아진다. 신체활동이 왕성한 생활습성을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면서 큰 이익을 갖다준다. 

     최근에 발표된 “신체활동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지침”과 2008년도 미국인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지침“은 신체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과학적인 근거에 의거한 기록이다. 

 

     다음과 같은 수많은 질병들, 체중감소와 체중유지, 대장 및 유방암 심장혈액순환 질환, 정신질환, 성인성 당뇨병, 골 밀도 및 고관절 골절에 신체활동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의 용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일정하지 않다. 몸의 어떤 부위는 일주일에 100분 정도의 빠른 걸음만으로도 개선을 보게 되지만, 체중감량이나 암 발생 위험도 감소에는 더 심한 신체활동이 있어야 한다. 

 

     즉 신체활동에 관한 한 그 용량과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한 일정한 규칙을 찾기 힘든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좀 더 세밀하게 계획된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건강을 위한 정확한 신체활동 용량에 대한 수치 및 방법이 선명하게 들어 나지 않았지만, 최소한 다음과 같은 사실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자신을 갖고 추천할 수 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정도 신체활동(예를 든다면, 빠르게 걷는 운동)이나 강렬한 운동(뛰기 운동)을 75 분하는 것이나 비슷한 건강상의 효과를 낼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앞의 연구조사를 통하여 논의했던 결과가 보여주듯이, 앞으로는 범위를 좀 더 좁혀, 특정한 질병과 신체활동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려지게 될 것이다.

 

 

신체활동은 모든 면에서 좋게 작용한다 :

 

     2/3의 미국 인구가 갑자기 비만증으로 되어 버렸다. 신체활동의 저하가 비만증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신체활동의 저하가 다른 여러 가지의 질병들, 

     예를 든다면,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성인성 당뇨병, 대장암 및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들어 나고 있다. 현재 어떤 체중을 유지하고 있던지 간에 신체활동은 건강 쪽으로 작용하게 된다.

 

 

다양한 신체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게 되면 가외의 이득을 얻게된다. 걷기 운동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여기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근육을 늘리기 위한 역도나 아령을 더하면 더 큰 이익을 얻게된다. 이로 인하여 얻게되는 근육의 강화는 근력과 지구력만 더해줄 뿐 아니라, 골 밀도를 늘려주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됨으로 특히 노인들에게 좋다. 그렇게 하면, 노인들 중에서 넘어지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좋다.

 

     신체활동은 심폐기능에도 좋게 작용하게 됨은 물론이다. 신체활동이 낮아지게 되면, 몇 가지의 생물학적인 위험요소가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간다. 즉 심장혈액순환 질환, 고혈압, 고지질 등을 생각할 수 있게된다.

 

     신체활동의 용량은 다음의 세 가지로 결정된다. 

 

    신체활동 회수(일주일에 몇 번), 신체활동의 강도(보통 정도와 강력한 정도) 및 신체활동의 시간으로 결정된다. 

    걷기 또는 뛰기와 같이 신체활동의 종류도 중요하다. 이때 상해 위험도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이때 어느 하나의 조건만 갖고 신체활동 전반에 대하여 논의할 수 없게된다. 최소한 얼마의 신체활동을 해야한다고 추천하기보다는 일주일에 어느 용량의 신체활동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된다.

 

     여러 가지의 만성질환들에 대한 정확한 신체활동 지침이 결정된 바 없다. 앞으로 이에 대한 잘 계획된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건강유지는 물론 질병치료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신체활동에 투자하는 다양한 전략 :

 

     습관과 행동을 바꾸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맞추어 생활습성을 바꾸는데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게 된다. 

 

     TV 시청은 에너지 소모가 극히 적은 신체활동에 속한다. 각종 만성질환 발생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소아비만 치료에서는 TV 시청 시간을 줄이도록 하는 내용이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TV 시청이 비만증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선 TV 시청은 그 자체가 음식물 광고에 노출되면서, TV를 시청하면서 음식물을 먹게 된다. 여기에 TV 시청은 에너지 지출이 아주 낮은 편이다.

    더 나아가, TV 시청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 간다. TV 시청은 여러 가지 면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들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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