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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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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8-01 06:44 조회1,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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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는 암에 대한 가족력의 중요성

 

     암 위험에 대하여 가장 예민하게 쓰여질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가족력이다. 

     예를 들어본다면, 가까운 친척들 중에 1명 이상의 대장암이 있을 경우에 다른 가족들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은 2배-6배로 증가한다. 

     대장암에 이어서 유방암 그리고 전립선암인 경우, 가까운 가족들 중 이런 암에 대한 가족력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좀 더 일찍이 암을 가려내기 위한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이 밖에도 유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암인 경우에는 더 예민하고 더 철저한 암을 가려내기 위한 검사를 받은 것이 좋을 것이다.

 

     가족력이 가족적인 배경이나 유전적인 배경의 암을 갖게될 가능성은 22%나 된다는 계산이 있다. 

     이에 가족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예방조처 및 유전학적인 상담도 있어야 할 것이다. 

 

     얼마나 자주 가족력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들 중에 암 발생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으로 이에 대하여 유의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이번에 있었던 연구조사의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다.

     1999년-2009년 사이에 CGN(Cancer Genetics Network)을 통하여 대장암 9861명, 유방암 2547명 그리고 전립선암 1817명에 대한 가족력에 대한 연구검토가 평균 8년에 동안 이루지게 되었다. 

 

     CGN에는 암을 가진 사람이나 가족들 중에 암을 가진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양쪽에 다 해당되는 사람들이 등록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장암, 유방암 및 전립선암에 대한 가족력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30세-50세 사이에 일찍, 그리고 세밀한 암 조기발견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전립선암의 위험도는 낮은 편이었다.

 

      <JAMA, July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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