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경피 전달 니코틴 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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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1-31 08:11 조회1,623회 댓글0건본문
지속적인 경피 전달 니코틴 치료의 효능 :
경피전달(transdermal) 니코틴 반창고는 미국에 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한 현재 추천은 8주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8주를 지나서 12주까지 사용할 때 더 이상의 이득이 없게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8주와 24주에 걸친 경피전달 니코틴 반창고 치료에 대한 비교연구를 실시하였다.
<배경 및 목적> : 흡연은 만성적이고 재발하는 성질을 갖고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정상적인 기간 동안에 비교한 장기간에 걸친 경피전달 니코틴 반창고 치료에 대한 비교연구가 있게되었다.
<방법> : 2004년 9월부터 2008년 2월 사이에 위약통제 맹검법에 의한 조사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568명의 흡연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정상적인 치료 기간, 그리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장기간의 지속적인 경피전달 니코틴 반창고에 대한 비교조사가 있었다.
이들에 대하여 24주와 52주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부와 함께 담배를 다시 피우는 사람들의 숫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24주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치료방법이 짧은 기간의 치료방법에 비하여 31.6% 대 20.3%로 더 높게 금연을 하였으며, 긴 기간 동안 금연한 비율은 41.5% 대 26.9%이었고, 지속적인 금연은 19.2% 대 12.6%를 보여주었다. 장시간에 걸친 지속적인 치료방법을 쓸 때 금연율 및 재발율에서 우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론> :8주간의 지속적인 경피 니코틴 치료에 비하여 24주에 걸친 같은 치료가 금연 및 재발에서 더 우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 February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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