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이 알츠하이머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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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2-29 08:12 조회1,906회 댓글0건본문
우울증이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는 위험 요소 :
우울증의 병력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로 한다.
<목적> : 우울증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타-분석을 포함한 조직적인 조사실시
<방법> : MEDLINE, PsychLit, EMBASE 및 BIOSIS와 같은 디지털 소스를 통하여 우울증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연구조사를 찾았다.
조사에는 우울증 여부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 발생하는 여부가 포함되었다. 다음에는 3 명의 조사관들이 우울증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거친 바 있고,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결과> : 메타-분석을 통한 무작위 효과에 대한 결과는, 환자 대조군(case control)에서는 비교 위험도(odd ratio)가 2.03(95% CI, 1.73 대 2.38)이었고, 코호트 연구(cohort study)에서는 비교 위험도가 1.90(95% CI, 1.55 대 2.33)이었다. 위험도에서 두드러진 바 있다.
우울증 진단 및 알츠하이머병 진단 사이의 간격 사이에 명확한 위험도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이를 보아서 우울증이 알츠하이머병의 전구증이 아니라, 우울증이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하나의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 : 우울증의 병력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이 상관관계는 하나의 독립적인 위험요소로 보여진다.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July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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