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 우울증이 조산, 낮은

    임신 중 우울증이 조산, 낮은 신생아 체중 및 자궁 내 성장제한 위험에 미치는 메타 분석 :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대책이 필요하다.

<문맥> : 산모의 우울증과 조산(PreTerm Birth=PTB), 낮은 신생아 체중(Low Birth Weight=LBW) 및 자궁 내 성장제한(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IUGR) 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목적> : 따라서 출산전 우울증과 PTB, LBW 및 IUGR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로 했다.

<디자인> : 1980년 1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여러 경로를 통해 출산전 우울증이 PTB(<37 주), LBW(<2500 그램) LC IUGR(<10% 태아 나이)에 대하여 862건을 조사하였다.

<결과> : 복잡한 계산 과정을 통한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출산 전 우울증이 PTB, LBW 및 IUGR에 미치는 영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 LBW에 대한 위험은 미국과 비교해 볼 때 개발도상국가에서 더 두드러진 바 있다. 또한 미국에서의 사회적으로 하류층에 속하는 여자들의 출산 전 우울증와 PTB의 위험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임신 중 우울증을 갖게된 여자들의 조산과 낮은 신생아 체중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December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