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지방질 및 아포지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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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7-26 06:51 조회2,220회 댓글0건본문
주요 지방질 및 아포지단백질(apolipoprotein)과 혈관질환 위험 :
혈관질환에 대한 조사나 치료를 위해서는 혈청 내 주요 지방질이나 아포지단백질을 알아보아야 한다.
LDL-C를 낮추는 것은 혈관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전문가들의 일치된 입장임에 반하여 HDL-C와 중성지방(triglyceride)에 대하여는 일정한 의견통일이 없는 편이다.
물론 중성지방이 혈관질환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있음은 알고있지만, 어느 수준에서부터 혈관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하여는 알려져 있지 않다.
HDL-C도 얼마나 올려야 좋은지에 대하여는 좀 더 세밀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허혈성 뇌졸중 위험과 콜레스테롤 내용에 대하여도 확실하지 않다. 스태틴을 써서 LDL-C를 낮추어주면 허혈성 뇌졸중 위험에 대하여 약한 역학적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서, 혈청 내 지방질과 뇌졸중 종류에 관한 좀 더 강력하고 세밀한 전향적인 연구조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번 조사의 목표는 주요 지방질과 아포지단백질이 관상동맥질환과 허혈성 뇌졸중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문맥> : 주요 지방질과 아포지단백질과 혈관질환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결정적인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 이에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아야 할 필요가 생겼다.
<디자인> : 유럽과 북미에서 68개의 장기 전향적인 조사를 통한 모두 30만 2천 430명에 달하는 사람들로 혈관질환이 없는 사람들을 모집하였다.
279만 인년(人年) 동안 8857명의 살아남은(nonfatal) 심근경색증, 3928명의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2534명의 허혈성 뇌졸중, 513명의 출혈성 뇌졸중 그리고 2536명의 비분류 뇌졸중이 발생하였다.
<결과> : 1000 인년(人年)에 대한 관상동맥 심장질환 대비로 기본적인 지방질 분포에 대한 최고 1/3과 최저 1/3을 비교해 보았을 때, 중성지방에서는 2.6 대 6.2, HDL-C에서는 6.4 대 2.4, 그리고 비 HDL-C에서는 2.3 대 6.7이었다,
조정된 위험비는 중성지방에서는 0.99(95% CI, 0.94-1.05), HDL-C에서는 0.78(95% CI, 0.74-0.82) 그리고 비 HDL-C에서는 1.50(95% CI, 1.39-1.61)이었다.
위험비에서는 음식을 섭취한 다음의 수치의 강한 정도가 공복시 수치와 비슷할 정도였다. 아포지단백질에 대한 내용을 포함 결과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대동소이한 바 있다.
<결론> : 혈관질환에 대한 지방질 조사는. 전체 콜레스테롤과 HDL-C 수준을 측정하거나 또는 아포지단백질을 수준을 알아봄으로 대신할 수 있다. 이때 공복시 결과일 필요가 없으며 중성지방에 대한 내용을 중요하지 않다.
<JAMA, November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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