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처리 및 주요 우울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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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11-14 06:48 조회1,623회 댓글0건본문
감정처리 및 주요 우울증과 신경펩타이드 Y의 기능상 유전적 변형 :
현재 감정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회로에 대하여 전에 비하여 많은 것들이 알려진 바 있으나 각자에게 오는 개인차에 대하는 아직도 알려진 바가 별로 없었다.
최근에 신경펩타이드 Y(NeuroPeptide Y=NPY)가 감정의 개인차와 상관관계가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주요 우울증 환자들로부터는 낮은 NPY를 보게된다.
<목적> : 낮은 NPY 유전형을 알아보면, 부정적인 감정처리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3 차원에서 알아보기로 했다.
<디자인> :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종단면 사례조절 연구(cross sectional case control study)를 실시하였다.
44명의 주여 우울증 환자와 137명의 건강한 통제그룹 사이에 일배체형(haplotype)으로 표현된 데이터와 NPY 유전형 사이의 통계를 낮음, 보통 그리고 높음으로 나누어 알아보았다.
<결과> :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으로 유발시키는 언어는 내측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게 된다. 이런 활성화는 NPY 유전형의 역할과는 반대현상을 보여주게 된다.
<결론> : 이런 현상은 NPY의 유전 변형에서는 특정한 개인에게는 낮은 NPY 표현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경우에는 중증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April 2011>
<코멘트> : 이 연구조사의 내용은 감정과 스트레스는 신경회로에 의해서만 처리되는 것이 아니고 신경펩타이드 Y와 같은 어떤 특정한 펩타이드들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개인차가 심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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