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과 전립선암 생존 및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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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3-21 08:07 조회1,561회 댓글0건본문
쌓이는 증거들에 의하면, 흡연은 공격적인 전립선암 위험과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을 올려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0%나 더 높다는 것이다.
여러 연구조사 말해주는 것은 흡연은 전립선암 진단 시의 악성도를 높여주면서 전립선암의 전이를 포함하여 이 병의 진행을 더 빠르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3개의 조사가 보고하는 것은 흡연이 전립선암 사망에 확실하게 기여한다는 것이었으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로부터는 전립선암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문맥> : 흡연과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과 재발에 관한 연구조사는 별로 없는 편이다.
<목적> : 흡연과 금연이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과 심혈관 질환 사망 및 생화학적 재발(임상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디자인> : 1986년-2006년 사이에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은 남자들 5366명에 대한 추적조사가 있었다.
이들에 대한 전체적인 위험비(HR)를 전립선암 사망,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및 생화학적인 재발에 대하여 전립선 특수 항원(PSA)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1630명의 사망자가 있었다.
이들 중 524명(32%)이 전립선암에 의하여,
416명(26%)이 심혈관 질환에 의하여,
그리고 878건의 생화학적 재발이 있었다.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에서 흡연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과 흡연을 한 사람들 사이에는 1000명 당 9.6 대 15.3을 보여주었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에서는 1000명 당 27.3 대 53.0을 보여주었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현재 흡연과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사이의 위험비(HR)는 1.61(95% CI, 1.16-2.22)이었고,
현재 흡연하는 사람들의 생화학적 재발에서는 위험비(HR)가 1.61(95% CI, 1.11-2.32),
전체 사망에서는 HR, 2.28(95% CI, 1.87-2.80)이었고,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에서의 위험비(HR)는 2.13(95% CI, 1.39-3.26)이었다.
또한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일수록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과 생화학적 재발율이 높았다.
또한 금연을 한 지 최소한 10년이 되었거나, 일년에 20갑 이내의 흡연을 한 사람들의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결론> :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 흡연하는 경우에는 올라간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과 함께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과 재발이 높아진다.
남자들로서 최소한 10년 금연을 한 경우에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에 관한 한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은 수준이 된다.
<JAMA, June 22/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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