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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앞두고, 항 혈소판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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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8-23 07:12 조회2,0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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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앞두고, 항 혈소판 치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로부터 3대 항 혈소판 치료제(aspirin, thienopyridines, glycoprotein IIb/IIIa inhibitors)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또한 너무 이르게 끊었을 때 어떤 위험이 따르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조사가 있다.

 

     여러 가지의 연구자료를 통하여 항 혈소판 사용과 출혈, 혈액혈전 등에 대한 조사를 한 후, 이들에 대하여 심층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되었다.

 

     아스피린은 수술전후(perioperative period)해서, 출혈 위험이 혈전위험보다 높다는 판단이 서지 않는 한, 아스피린은 계속해서 복용하도록 한다. 

     

     최근에 약물용출 보철물(drug eluting stent)을 넣지 않은 한,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 사용은 대부분의 수술을 하기 5일 전에 끊어야 한다. 

 

     다른 약(glycoprotein IIb/IIIa inhibitor)은 12 시간 이상 이전에 끊어야 한다. 

 

     너무 일찍이 항 혈소판 제제를 끊게 되면, 약 10%의 혈관사건(vascular event)이 생기게 된다.

     약물용출 보철물의 이식이나 제거 후에는 보철물 혈전이 생길 수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

 

      <Archives of Surgery, Marc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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