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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을 갖고있는 남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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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3-20 07:33 조회1,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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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을 갖고있는 남녀들이 헤모글로빈 A1c를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CVD) 위험요소로 쓸 수 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CVD)에 대한 위험을 갖고있음을 알고있어야 한다. 그만큼 당뇨병이 심혈관 질환(CVD)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고혈압, 고지질에 이어서 당뇨병 지표로 쓰이고 있는 HbA1c 역시 심혈관 질환(CVD)에 대한 위험 지표로 쓸 수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배경> : HbA1c를 당뇨병 이외에 심혈관 질환(CVD)에 대한 지표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조사는 없었다.

 

   <방법> : 2만 4천 674명의 여자(이중 563명의 당뇨병 환자 포함)와 1만 1천 280명의 남자(이중 563명의 당뇨병 환자 포함)을 상대로 심혈관 질환(CVD)에 대한 전향적인 조사가 이루지게 되었다. 

     여자 당뇨병 환자들로부터는 125건의 CVD(당뇨병이 아닌 경우는 666건)이 발생하였고, 남자 당뇨병 환자들로부터는 170건의 CVD(당뇨병이 아닌 경우는 1282건)이 발생하였다.

 

   <결과> : 남녀 모두에서 HbA1c의 모델이 CVD 예상치를 보여주었다.

 

   <결론> : 남녀 모두에게 당뇨병을 위시하여 HbA1c가 CVD 발생에 예고치로 쓸 수 있었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October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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