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 생체조직검사 판단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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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7-25 07:18 조회1,616회 댓글0건본문
전립선 생체조직검사 판단기준에 쓰이는 PSA(Prostatic Specific Antigen) 속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견 :
PSA 검사는 전립선암 검사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가족력이 중요하고, 다른 PSA(예를 든다면, free PSA and PSA isomer)를 측정하는 길이 있다.
최근에 PSA 수준의 변화 속도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일단의 전문가들의 의견과 입장이 있었다.
PSA 수준 변화가 일년에 0.35-0.40 ng/mL 이상일 때에는 PSA 수준이 정상범위 내 일지라도, 전립선 생체조직 검사를 해야한다고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인 생체조직 검사는 PSA 수준이 4.0 ng/mL 이상일 때 하라는 것이다. 이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PSA 정상 수준을 2.5 ng/mL로 낮추어서 생체조직 검사를 실시하게 되면, 전립선암 발견 수치가 139일 때 필요 없는 생체조직 검사가 436이었고, PSA 증가속도를 0.35 ng/mL이상일 때 전립선 생체조직 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전립선암 발견이 115였던 반면에 필요 없는 생체조직 검사는 433이었다.
즉 PSA 증가 속도가 일년에 0.35 ng/mL 이상일 때의 전립선 생체조직 검사 결과는 PSA 수준을 4.0으로부터 2.5 ng/mL로 낮추었을 때의 효과와 비교가 된다는 것이다.
양쪽 전문가들은 다른 소견에 대하여 서로 양보하려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JAMA, Apri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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