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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7-30 07:33 조회526회 댓글0건본문
* 나트리움과 칼리움에 대하여 :
이 두 가지 원소들은 생리작용에서 서로 협동적으로 작용하면서, 신경전도, 근육 수축 및 체액균형을 포함한 많은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이루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칼리움 섭취가 낮으면서 나트리움 섭취가 과다한 경우에는 만성 질환 특히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여주게 된다.
적정양의 일일 칼리움 섭취는 여자에게는 하루에 2600 밀리그램, 남자에게는 3400 밀리그램이 필요하다.
이는 전에 추천된 양인 4700 밀리그램에서 줄어든 것이다.
나트리움의 일일 적정 양은 1500 밀리그램이고 하루에 2300 밀리그램을 넘겨서는 안 된다. 심혈관 질환은 물론 고혈압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과일과 채소에는 많은 칼리움이 들어있는 반면에 나트리움을 가외로 첨가하지 전에는 그리 많이 들어있지 않은 좋은 건강식이 될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할 때나 식사를 할 때 가외의 소금사용을 절제해야 할 것이다.
* 땅콩 알레르기를 피하려면 :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최근에 발표한 것으로,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염, 음식을 통한 다른 알레르기 질환(아토피성 질환)을 피하려면, 어린아이와 엄마에게 일찍 땅콩(땅콩 갈은 것이나 땅콩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면서 땅콩에 대한 알레르기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임신중이거나 수유 중인 엄마들은 음식을 바꾸지는 말 것이며, 또한 달걀, 생선 또는 땅콩을 늦게 섭취하는 것도 아토피성 질환을 막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과학자들도 아직 확실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Tufts University,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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