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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체활동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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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1-02 07:45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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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건복지부에서는 yer 2018 에 새로운 신체활동 지침을 발표했는데, 이는 2008년에 발표된 내용을 한층 더 갱신한 것이다. 

     이번의 새 신체활동 지침은 왜 좀 더 활동적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사실에 입각한 이유들을 달고 있다.

 

     현재 미국 성인들의 23%만이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 지침을 따르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지침에는 왜 더 많이 움직여야 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활동적인 경우에는 광범위한 과학적인 리서치가 말해주는 것은 근육만 불려줄 뿐 아니라 심장박동을 높여주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된다는 것이다.

 

 

   * 보다 낮은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고지질 및 성인 당뇨병

 

   * 다음의 8 가지 암 발생 예방에 도움 : 유방, 대장, 방광, 식도, 위장, 신장, 폐 및 자궁내막

 

   * 치매발생을 낮추어주면서, 50세 이상 된 사람들의 인식기능의 개선 및 치매현상의 개선 및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및 ADHD 발생위험을 낮추어준다.

   

   * 산후 우울증을 포함한 우울증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면서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개선시켜준다.

 

   * 뼈 건강, 신체기능, 수면의 질을 개선시켜주면서 전체적으로 삶의 질을 올려준다.

 

   * 노인들의 낙상위험과 이로 인한 상해 발생위험을 낮추어준다.

 

   * 과도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시켜준다.

 

   * 고혈압이나 성인 당뇨병의 진전을 느리게 해준다.

 

   * 퇴행성 관절염으로부터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최근에 발표된 신체활동 지침에 의하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매일 하라고 추천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어떤 식의 신체활동을 하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좋다는 것이다. 

     이번의 지침에는 앉아있는 생활을 하게되면 여러 가지의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지침에 의하면, 신체활동은 최소한 10분은 지속해야한다는 것이었으나 새로운 지침에 의하면 보다 짧은 시간의 움직임만 하더라도 혈압을 낮추어주며, 불안을 줄여주며,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면서 잠자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 성인들을 위한 yer 2018 에도 신체활동 지침

 

 

   * 성인들은 더 많이 움직여야 하며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 성인으로 일주일에 150분의 신체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득이 클 것이다.

 

   * 중간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00분의 신체활동으로 더 큰 건강상의 이득을 얻게될 것이다.

 

   * 성인들은 근육강화 운동을 일주일에 2일 이상 해야한다.

 

   * 노인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신체활동 수준을 찾아내야 한다.

 

 

   * 참고사항들

 

 

   * 걷거나, 밭농사를 하거나, 사교춤을 하거나 계단을 이용하고 주변의 공원에 자주 간다.

 

   * 유산소 운동이나 저항운동의 강도와 기간을 점진적으로 올려간다.

 

   * 앉아있는 자세로부터 움직인다는 기억을 한다.

 

   * 매 30분-60분마다 일어나서 몇 분 동안 걷도록 한다.

 

   * 신체활동에 대한 기록을 한다.

 

   * 신체활동을 같이 할 사람을 찾아본다.

 

   * 유산소 운동이나 저항운동 후에 신축운동을 한다.

 

   * 만성 질환으로 움직임에 제한을 가진 사람이라면, 의자 운동이나 수중 운동을 생각해본다.

 

      <Tufts University,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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