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좋은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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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3-05 09:06 조회550회 댓글0건본문
바다 생선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알고있지만, 어떤 생선을 골라야 할까?
전세계의 건강단체들에서는 건강한 식단에는 일주일에 두 번에 걸친 생선섭취를 하라는 추천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추천된 양인 일주일에 8 온스의 생선섭취를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바다 생선이 어떻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생선을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어주면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발생위험은 낮추어주면서 우울증에도 좋게 작용하고 인식기능 저하도 막아주면서 다른 만성 질환에도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추천된 양의 생선을 섭취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에서 36%나 낮아진다는 것이다. 생선에는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광물질들이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 특히 오메가-3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란 : 오메가-3는 다가 불포화 지방으로 음식물 섭취를 통하여 얻게된다.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중성지방을 낮추어주고, 혈병 형성을 막아주면서 혈압과 염증을 내려주면서 뇌졸중 위험을 낮추어주게 된다.
특히 생선을 섭취하면서 덜 건강했던 음식물 섭취를 줄일 수 있게되는 면이 강조되고 있다. 생선 섭취로 건강한 노화를 바라볼 수 있게된다.
혈액 내 오메가-3의 수준이 높을수록 좀 더 건강한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주일에 두 번에 걸친 생선을 섭취하면 얻을 수 있게되는 수준인 것이다.
지방질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에는 다른 마른 생선에 비하여 보다 높은 오메가-3를 갖고 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생선에는 최소한 약간의 오메가-3가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오메가-3 획득은 생선 기름을 통하는 것보다 생선 자체를 섭취하는 방법이 더 좋다.
염려되는 것들 : 뉴스를 통해서 듣는 것은 생선 섭취가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다. 오염여부, 지속가능성 및 양식 생선 대 자연에서 획득한 생선의 차이 등으로 혼란스럽기도 하다.
오염여부 : 살충제, 공업 화학물질 및 다른 오염물질들로 물이 폐수화되면서 바다와 생선까지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된다.
미국의 FDA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바다생선에 포함된 살충제나 공업 화학물질들의 수준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것이다.
오염물질들 중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수은은 자연에서도 생기면서 인간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통해서도 쌓일 수 있게 되면서 물길을 따라 호수나 대양에 모일 수 있다.
생선들이 이에 노출될 수 있게되면서 생선이 자라면서 그 조직에 쌓일 수 있게된다(methylmercury).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 물질의 수준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 발달 중에 있는 태아에게 장시간 노출시키면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수은이 오염되어 있지 않은 생선을 골라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속 가능성 : 이는 환경 면에서 볼 때 생선을 얼마 동안이나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생선을 잡는데 대한 규칙이 있다.
잡는 생선의 양, 시기, 어디서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는 많은 식품점에서도 어디서 생선을 구입해서 판매할 것인지에 대하여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 양식한 것인지, 자연산인지 : 양쪽 다 건강에 좋은 선택이다.
양식한 생선에는 오메가-3가 낮다는 잘못된 인식이 깔려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양식한 생선으로부터 더 높은 오메가-3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양식이던지 자연산이던지 수은 감염에 대하여는 신경을 써야한다. 한편 WHO에서는 양식한 생선이나 자연산 생선이나 모두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고 한다.
어떤 생선을 고를 것인가? : 수은이 가장 많이 포함된 새치(marlin), 상어, 황새치(swordfish) 및 참치(tuna) 등 몇 가지 생선을 제외하고는,
멸치,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넙치 등 많은 생선들이 추천되고 있다.
<Tufts University,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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