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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를 천천히 하면 체중조절에 도움 : 

     일본에서 당뇨병을 갖고있는 성인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식사를 천천히 할 때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성인 당뇨병을 갖고있는 6만 명의 일본인들을 6년에 걸쳐서 진행한 조사였다고 한다.

     조사기간 동안, 이들의 식사시간을 빠르게, 정상적으로 또는 천천히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빠르게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뇌의 기능이 개입하기 전에 보다 많은 가외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대신에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보다 적은 양으로도 만족함을 얻게된다는 것이다. 

     빠른 식사시간에 비하여 정상적인 식사시간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29%나 덜 비만함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천천히 하는 식사는 42%가 덜 비만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심하게 가공한 식품, 암과 연관 : 

     심하게 가공된 식품을 섭취하면 보다 높은 발암 위험으로 이어진다는 보고가 있다(BMJ).

     이번에 있었던 보고는 최초이다. 

     심하게 가공한 식품들은 곡식이나 채소나 과일의 자연적인 내용이 많이 변하게 될 뿐 아니라, 여기에 참가물을 더하여 맛과 색깔과 보다 긴 선반 수명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형적인 가공식품들은 냉동 피자, 즉석 국물, 만들어진 후식, 각종 냉동 식품들, 소금과 맛을 낸 군것질 등이다.

     이 조사는 10만 명 이상의 불란서 성인들을 상대로 5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바 있다. 

     심하게 가공된 식품을 12% 더 섭취하게 되면 전반적인 발암위험의 상승과 함께 유방암에서는 11%의 위험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립선 및 대장암과는 별다를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은 바 있다.

     그 원인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첨가물과 함께 열로 인한 생성물이 원인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