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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 불면증인 경우 몸의 구성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 :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체중으로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여러 조사에 의하면, 집에서 살고있는 중년이나 노년으로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근육질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혈액검사, 근육질 및 지방 조직을 통하여 15명의 젊고 건강한 남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밝혀진 것이다. 

     즉 수면부족은 근육의 신진대사가 내려가면서 지방조직의 활동은 활발해지게 되면서 발생한 결과인 것이다.

     과학자들은 수면부족인 경우 DNA에 오는 변화(DNA methylation)가 비만증이나 성인 당뇨병인 사람들로부터 볼 수 있는 변화가 같았다는 것이다.

     즉 만성적인 불면증은 유전인자의 표현에 영향을 주면서 지방 세포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불면증은 비만증, 신진대사 증후군 또는 성인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좋은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밤에 7 시간-9 시간의 좋은 잠을 자야한다.

    * 호두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준다 :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호두를 섭취하면 체중이나 혈압은 올려주지 않으면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낮추어주게 된다고 한다.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조사에 의하면, 호두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호두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전체 콜레스테롤에서는 3.3%, LDL에서는 3.7% 그리고 중성지방에서는 5.5%가 낮게 나왔다고 한다.

     이때 전형적인 서구식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호두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더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3인 ALA가 들어있어서 좋고, 가공된 탄수화물 섭취를 호두나 다른 견과류 섭취로 대치할 때에 가장 큰 효과를 보면서 건강증진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Tufts University, Nov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