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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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8-08 08:00 조회871회 댓글0건본문
정상적인 식사시간 이외에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음료수는 모두 간식이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가끔 섭취하는 간식이 적은 양이면서 식사시간 15분이 지난 다음에 섭취하면 다음 식사 때까지 배고픔을 면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점점 더 많은 간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체 인구의 1/3 가량이 간식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식거리를 보면, 당분 및 소금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음 끼까지 배고픔은 면하게 해줄지언정 건강에는 부담을 줄 수 있게된다.
간식하는 것을 보면 전체 식사 패턴을 짐작할 수 있게된다.
미국인들의 식사내용을 보면,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채소 및 전곡류 보다는 정제된 탄수화물에 설탕까지 더한 간식을 택함으로 건강에 부담을 준다.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한 조사에서는 전체 인구의 60%가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는 간식거릴 선정했다고 한다. 여기에 이어서 아이스크림, 각종 칩, 그리고 정제된 탄수화물에 설탕과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류, 크랙커 또는 도넛이 다음을 잇고 있었다고 한다.
한 전문가는 자신은 다크 초콜릿에 견과류를 같이 섭취면서 오후의 피곤함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한다.
다른 전문가는 다크 초콜릿에 아먼드를 간식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간식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고, 옳은 선택을 하면서 전체적인 음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 두 가지 간식을 추천하는 것보다는 각자에 맞는 간식거리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가공된 간식거리보다는 과일이나 견과류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건강에도 좋고 배고픔도 면할 수 있게될 것이다.
그러나 한번의 간식거리가 200 칼로리를 넘어서는 좋지 않을 것이다. 간식 내용에 섬유질과 양질의 단백질이 포함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음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 영양소를 먼저 생각하기 * 간식에 대한 계획을 만들기 * 간식거리의 양을 조절하기 * 심심함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으로 * 간식을 마음챙김으로 * 유혹에 빠지지 말라 * 간식거리의 내용을 잘 보기 * 안전에도 조심하기 * 간식거리에 대하여 미리 조사하기
<Tufts University,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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