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은 암 환자의 생존에

   신체활동은 암 환자의 생존에 좋게 작용한다

     최신의 한 전문지의 보고에 의하면, 여러 가지의 암 환자들이 낮은 정도나 중간 정도의 신체활동을 자주 하게 되면 생존율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두 5천 8백 명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암 진단을 받은 지 1년 안에 신체활동을 하는 습관 여부에 대하여 질문을 해본 바 있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 환자들은 일주일에 3-4번에 걸친 신체활동을 한 바 있었고, 심지어는 일주일에 1-2번에 걸친 신체활동을 한 사람들로부터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신체활동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고 난 후에 신체활동을 시작한 경우에도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않는 암 환자들에 비하여 사망률이 낮아짐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이 조사보고는 사실에 대한 관찰한 내용이지만, 암 환자들이 활동적일 때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인 것이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