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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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7-18 06:57 조회787회 댓글0건본문
새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신체활동에 관한 한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늦게 시작한다는 것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노화와 관련된 신체기능의 저하나 낙상위험, 골다공증 및 허약함 등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라는 목표는 그 동안 앉은 생활을 하던 노인들에게는 너무 높은 목표로 보이게 된다.
한 전문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일주일에 150 분간의 신체활동을 지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보다 낮은 양의 신체활동을 하더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 조사(LIFE)는 이 방면에서는 가장 넓게 그리고 가장 긴 무작위 조사를 앉은 생활을 하는 70세-89세의 노인들 1365명을 상대로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2년에 걸쳐서, 한 그룹에게는 운동을 시켰는데, 그 내용으로는 주로 하체운동인 걷기를 30분 간, 균형운동과 신축운동을 10분간 점진적으로 그 시간을 늘려가면서, 일주일에 150분 동안 실시하였고, 이를 통제 그룹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운동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로부터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신체 기능의 증진을 볼 수 있었다. 움직임과 걷는 속도에서 증진을 보면서 이들로부터는 신체상 불구위험이 낮아짐과 함께 신체 기능의 증진도 관찰되었다.
다음과 같은 신체활동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 걷기 * 체력증진 교육 * 사교춤 * 수영 * 테니스 * 요가, 타이치 및 기공 * 미는 기계로 잔디깍기 *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 오르기 * 매일 신축운동하기 * 아령이나 역기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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