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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증은 암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 :

     새로운 보고(WCRF)에 의하면 비만증은 12 가지의 암 발생위험은 높여준다고 한다. 

     이 조사에 의하면, 비만증이나 과체중을 갖고있는 성인들은 구강, 식도, 위, 췌장, 담낭, 간, 대장, 유방, 난소, 자궁내막, 전립선 및 신장의 암 발생위험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WCRF에서 암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려면, 활발한 신체활동, 화스트 홑 섭취 제한, 전곡류, 채소, 과일 및 콩 종류를 많이 섭취하고 붉은 고기, 가공육류, 설탕 및 알코올을 제한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이 단체에서는 음식물을 통한 각종 영양소 섭취를 하지 영양보충제에 의존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있다.

    * 정상 체질지수를 갖고있더라도 높은 체지방을 갖고있으면, 당뇨병 위험이 올라간다 : 

     새 조사에 의하면 정상 체질질수(BMI)를 갖고있더라도 체지방이 높아지면 당뇨병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높은 지방질 비율을 갖고있는 사람이 근육질이 낮은 경우를 의미하고 있다.

     이 조사의 결과는 체지방 비율은 낮지만, 과체중으로 분류되는 사람들과 비교해본 내용이라고 한다. 이에 체중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고 체지방 비율에 대하여도 알아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고 단백질 음식은 심부전증 위험을 높여줄지도 모른다 : 

     한 전문지(Circulation : Heart Failure)의 발표에 의하면, 2400명의 42세-60세 사이의 남자들을 상대로 평균 22년에 걸쳐서 조사한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고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하여 심부전증의 위험이 약간 높았다고 한다.

     여기에는 생선이나 달걀에 포함된 단백질 섭취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고단백질 음식은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근육을 늘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와 비슷한 내용의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Tufts University, Augus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