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에 대한, 뉴스 어떻게

    영양에 대한, 뉴스 어떻게 믿어야 하나?

     책, 잡지, 대담프로, 해설기사 및 인터넷을 통하여 영양에 대한 정보는 차고 넘친다.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심지어는 리서치를 통한 내용에 대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전문가들도 혼동될 때가 있다. 대담프로나 인터넷을 통한 내용이 틀린 경우도 있고, 저자 자신의 안건일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보려면 다음의 몇 가지를 잘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경험을 평가해본다 : 과학을 배경으로 하는 언론인들이 내용에 대한 좀 더 나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시된 내용의 저자가 누구이며 또한 어떤 문헌을 참고했는지 알아본다. 

     독자들로 하여금 오해 없기를 바라면서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게 된다. 저자의 경력이 소개되면서 어떤 학위를 갖고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 좋다.

   * 참고문헌을 살펴본다 : 좋은 논문이라면, 어디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근거를 밝히게 된다. 

     잡지의 발행연도와 함께 저자 소개를 해놓는다.

   * 자체적으로 근거를 찾아본다 : 현재의 잡지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지? 새로운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함인지 아니면 어떤 제품을 팔기 위한 것인지 알아본다.

   * 리서치 자체에 대하여 알아본다 : 좋은 논문은 잘 계획된 연구조사를 통한 것이어야 한다.

     시험관을 통한 리서치 결과는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리고 몇 명을 대상으로 리서치가 어느 기간 동안 그리고 통제 그룹이 있으면서 그 결과를 비교해보았는지에 대하여도 알아보아야 한다.

   * 누가 인용했는지 ? :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본문의 내용을 인용했는지에 대하여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 집필 경향은 ? : 어떤 제품을 팔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기금은 어디서 ? : 기금 원에 따라서 리서치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누가 기금을 대어주었는지 알아본다.

   * 개인적인 편견 여부는 ? :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오던 사실과는 틀리는 내용여부는 없는지 알아본다. 

     물론 영양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의견과 주장이 있을 수 있다.

   * 문맥의 흐름은 ? : 이미 잘 알려진 사실들과 문맥이 통해야 한다.

   * 시의 적절한가 ? : 너무나 오래 된 내용은 아닌지?

   * 깨끗한 문장 여부 : 철자나 문법을 무시하면서 리서치 내용이 전개되지는 않았는지 알아본다.

     이를 미루어보아 리서치 논문의 질을 평가할 수도 있다.

      <Tufts University, Febr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