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과 알츠하이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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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2-27 09:00 조회527회 댓글0건본문
60-80%의 기억상실이나 다른 인식기능을 잃었을 때 치매라고 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해줄 수 있는 음식은 없다. 그렇지만, 병의 시작을 늦추어주면서 병의 진전을 느리게 해줄 수는 있는 것이 음식이기도 하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형성되면서 타우(tau) 단백질이 뇌와 섞이게 되면서 발생하게된다.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사멸하면서 기억장애가 오게되는 것이다.
최근에 이렇게 뇌에 형성되는 프라크가 일부 음식으로부터 오면서 치매로 이어질 수 있을 수 있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2017년까지 모두 64개의 리서치 중에서 50개로부터 음식물 섭취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보여준 바 있다. 아직 여러 면으로 제한된 면은 있지만, 어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은지에 대한 연구조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분야로 지방질 신진대사와 장내 미생물 군집이 알츠하이머병과의 관련을 조사중인데,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 조사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음식물섭취와 치매의 발생과 진전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음식물 섭취가 어떻게 도움이 되나? :
우리는 음식물 섭취가 뇌로 가는 동맥의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뇌로 가는 좋은 혈액순환은 뇌의 건강을 위하여 필수이다.
리서치 결과를 잘 들어다보면,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뇌로 가는 혈액순환의 건강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최근의 한 전문지에 발표된 것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뇌로 가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yer of 2018의 국제적인 결론에 의하면 혈액 속의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틴이 인식기능 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호모시스틴 수준은 B-비타민(엽산, B12, B6)의 섭취를 높여줄 때 그 수준이 내려가게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고혈압, 고지질 및 당뇨병은 음식물 섭취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으며, 이는 심혈관 건강과 인식기능 건강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즉 심장에 좋은 음식생활은 뇌에도 좋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수퍼 후드는 없지만, 건강한 식사생활은 이의 발생과 진전을 늦추어줄 수 있을 것이다.
<Tufts University,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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