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과 채소 처방

     고혈압, 당뇨병 및 비만증을 갖고있는 환자들에게 의사의 처방이 과일과 채소가 그 내용으로 되어있게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리서치가 그 이론을 뒷받침 해 주면서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물 섭취와 관련된 병을 치료하는데 들어가는 경비가 천문학적인 숫자인 것이다.

     이에 식이요법으로 이런 병들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치료할 수 있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한편 연방정부에서는 한 프로그램(SNAP)을 통하여 지역 화머스 마켓에 가외의 돈을 지불하면서 과일과 채소 프로그램을 돕고있는 중이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는 무료 또는 가격을 깎아주는 쿠폰을 발행하여 과일이나 채소 구입가격 구입에 들어가는 돈을 줄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비영리단체들이 이 프로그램을 의사들에게 소개하면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있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의사의 처방이 건강식을 구입할 때 할인 쿠폰으로 쓰이게 되는 상점들도 있다.

   그 결과 : 수많은 만성 질환들, 예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성인 당뇨병, 고혈압, 고지질, 비만증 또는 암이 좋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부터 그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2016년에 있었던 한 조사에 의하면, SNAP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면서 포함된 당분과 소금 양에 대하여 조심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냉동된 것이나 통조림 과일과 채소도 포함된다.

     그 결과에 대하여 2017년에 65명의 참가자들에게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성인 당뇨병 환자들을 상대로 매주 40 달라 상당의 과일과 13 달라 상당의 채소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13 주 동안 지키게 한 다음에 그들의 혈당지수(A1c)를 측정해보았더니 상당한 개선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리서치 역시 비슷한 혈당지수 변화를 보여주면서 의료비 절감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PLOSMedicine)에 발표된 것으로, 컴퓨터를 통하여 제작된 내용의 결과는 연방정부의 프로그램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 가격을 30% 낮추어주게 되면 심혈관 질환 환자를 190만 명 줄여주게 되면서 400억 달러를 절약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른 건강식(과일, 채소를 포함하여 견과류, 씨 종류, 식물성 기름 및 생선)까지 포함한다면 심혈관 질환 환자를 330만 명 줄여주게 되면서 의료비를 1000억 달러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