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식이라고 다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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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4-16 08:11 조회519회 댓글0건본문
전문가들은 채식이 주를 이루는 건강식을 추천하고 있다.
채식의 뿌리부분은 당근이나 무, 줄기부분은 아스파라가스나 셀러리, 잎 부분은 초록색 잎, 씨 부분은 전곡류, 꽃 부분은 칼리훌아워나 브러컬리, 씨가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 콩 및 견과류 등이 포함된다.
모두 건강유지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을 품고 있다.
수많은 추천이 채식을 권유하고 있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 암, 비만증 및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식이라도 하더라도 가공된 음식들은 건강과 거리가 멀게된다.
예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피자, 마카로니와 치즈 각종 구워낸 음식들도 모두 채식이라고 적혀있지만, 건강식은 아닌 것이다.
채식의 위험요소들 : 밀이 좋은 예이다. 통 밀은 섬유질인 껍질에 각종 식물성 화학물질들, 비타민 및 광물질이 들어있다.
여기에 밀 눈에는 다른 비타민과 광물질들이 들어있고, 내배유에만 녹말이 들어있다.
이런 통밀을 가공하여 흰 밀가루로 만드는 과정을 겪으면서 껍질과 내배유에 들어있는 좋은 영양소들은 없어지고 내배유의 탄수화물만 주로 남아있게 된다. 이렇게 깎아 내린 가공식품에 강화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약간의 영양소들 예로 타이아민, 나이신, 리보훌라빈, 엽산 및 철분을 약간 더해주게 된다.
이렇게 가공과정을 거친 곡물들로 만든 대표적인 화스트 후드는 후렌치 후라이와 탄산음료를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고도의 가공과정을 거친 아침식사용 씨리얼이나 흰 빵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물성 단백질 : 몇 가지의 가공육류들, 예로 핫도그, 소시지, 햄 및 베이컨 등을 제외하면 동물로부터 얻은 단백질이 건강에 나쁘다는 증거는 별로 없다.
특히 생선, 요구르트, 달걀, 가금류 및 치즈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은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하게 된다.
추천된 바로는 생선섭취를 일주일에 두 번 하면 건강에 이롭고, 요구르트는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며 치즈는 발효음식물로 그 나름대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물론 붉은 고기의 섭취는 줄여가면서 각종 채식 섭취를 늘려 가는 것이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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