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가된 섬유질도 건강에 유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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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1-28 08:14 조회599회 댓글0건본문
추천된 바로는 하루에 25-30 그램의 섬유질을 섭취하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섬유질 섭취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건강에 적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식품제조업계에서는 식품 제조과정에서 섬유질을 첨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첨가된 섬유질이 과일, 채소, 견과류, 콩 종류 및 전곡류를 통한 자연 섬유질에 맞먹을 수 있게 좋게 작용할까?
섬유질의 건강상 이익들 : 한 전문인은 자연 식품에 들어있는 섬유질을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면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면서 변비예방에도 좋게 작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장내 미생물 군집들은 각종 종류의 섬유질을 이용하면서 건강에 유익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식이 섬유란 탄수화물에 속하지만, 소화과정에서 효소의 작용으로도 더 이상 분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의미한다. 그러나 용해가 가능하며, 점액질 성질과 발효될 수 있는 성질을 갖고있으면서 대변과정을 도우면서 콜레스테롤도 낮추어줄 수 있다.
섬유질은 크게 3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자연산 섬유질, 첨가된 섬유질 그리고 합성섬유 등이다.
건강상 이익을 줄 수 있는 첨가된 섬유질도 있으나, 어떤 종류는 식품을 안정시켜주면서 진하고 걸쭉하게 만들어주는 것들도 있다. 자연산 섬유질과는 다르게 작용하면서 건강상 이득을 얻기 힘들게 된다.
한 예로 실리움(psyllium)이나 베타 글루칸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반면에 이눌린은 그런 작용이 없는 편이다.
참가된 섬유질은 레이블에 표식을 하도록 정해진 바 있으니, 이에 관심을 갖고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편 FDA에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 내용들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건강 생리작용에 좋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어 놓은 바 있다.
* 혈당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줄 때,
* 혈압을 내려줄 때,
* 대변에 도움이 될 때,
* 장내에서 광물질 흡수를 올려줄 때,
* 에너지 흡수를 내려줄 때 등이다.
또한 FDA에서는 다음의 7 가지 섬유질이 건강상 이득이 된다고 발표하였다(Beta glucan, Cellulose, Guar gum, HPMC, Locus bean gum, pectin, psyllium husk).
소비자들은 식품에 포함된 섬유질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고, 얼마 나의 가외 당분이 함유되었는지에 대하여도 잘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Tufts University,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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