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한 비타민-D를 섭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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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1-21 10:22 조회2,183회 댓글0건본문
당신은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는가? : 불구를 피하기 위해서는 “햇볕 비타민”이 중요하다
< Tufts Health & Nutrition Letter / September 2013>
비타민-D가 칼시움 대사에 중요하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새로운 과학적인 사실로 알려진 바로는 비타민-D가 근육 건강에도 작용하면서 노화의 과정에서 올 수 있는 근육약화로 인한 불구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지는 추세에 있는 현대인들은 비타민-D에 대하여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심한 비타민-D 결핍증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근육의 약화가 오는데, 특히 근육들 중에 몸 중심부로부터 가까운 근육들에게 더 심하게 오게된다. 가벼운 비타민-D 결핍증만으로도 근육 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몸의 균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여기에 비타민-D 부족증은 낙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된다.
심한 비타민-D 결핍증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근육의 약화가 오는데, 특히 근육들 중에 몸 중심부로부터 가까운 근육들에게 더 심하게 오게된다. 가벼운 비타민-D 결핍증만으로도 근육 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몸의 균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여기에 비타민-D 부족증은 낙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된다.
IOM에서 추천하는 혈중 비타민-D 수준은 20 ng/mL인 반면에 내분비 학회에서는 30 ng/mL을 추천하고 있다.
이에 유럽에서 20 ng/mL를 기준치로 잡고 다음과 같은 연구조사를 실시한 바 55세 이상으로 혈중 비타민-D가 20 ng/mL 이하인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을 호소했다고 한다.
725명의 55세-65세, 1237명의 65세-88세 사람들에게 일상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의 활동을 주문한 후 이에 대한 결과를 측정해 본 것이다.
그 결과 비타민-D 혈중 농도가 20 ng/mL 이하인 사람들은 최소한 한두 가지의 활동에서 제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한 전문가(Natasja van Schoor)는 근육에 있는 비타민-D의 수용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비타민-D의 기능을 알게되었다고 언급했다. 비타민-D 보충제 복용 이외에 비타민-D가 강화된 음식물 섭취 또는 지방질이 풍부한 생선(연어, 고등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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