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내 B 비타민 수준과 폐암 발생 위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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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1 05:20 조회2,436회 댓글0건본문
---> 1-탄소 영양소들과 이와 연관된 비타민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과일과 초록색 엽채류(엽산), 전곡류(B6) 및 육류와 우유제품(B12) 등에 포함되어있다.
B-비타민의 수준은 유전적인 요소, 낮은 염증 정도 및 음주와 관련되어 결정된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엽산을 강화시킨 식품을 권장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낮은 B-비타민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B-비타민과 암 사이의 연구는 엽산과 대장암 사이에 관한 연구조사인 바 있으나 대체적으로 실망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영양소에 대한 연구조사가 어려운 바는 다음의 몇 가지 요소를 검토해 볼 때 쉽게 이해할 수 있게된다. 1) 영양소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면서 정해진 기간 안에 발생하는 암도 제한적이다. 2) 수년이라는 기간일 망정 영양소 투여기간은 대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3) 조사 기간 동안의 영양소 수준은 평생에 걸친 영양소의 수준과는 무관한 편이다. 더 나아가 영양소와 암 발생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이를 판독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번에 실시된 연구조사는 유럽의 10개국에 거주하는 50만 명 이상 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바 있는데, B-비타민과 메치오닌 상태에 대하여 알아 본 유럽의 연구조사 내용이다.(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EPIC)
<목적> : B-비타민이 1-탄소 신진대사와 연관되어 DNA의 성실도를 유지하는데 작용하여 유전인자의 표현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암으로 이어지는 바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1-탄소 신진대사와 폐암발생 사이의 연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본다.
<방법> : 1992-2000년 사이에 유럽 10개국에 거주하는 51만 9천 978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EPIC 조사내용이었다. 2006도에 모두 899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혈액내용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이들에 대하여 4 가지의 B-비타민(B2, B6, B9[엽산] 및 B12), 메티오닌 및 호모씨스틴과 폐암발생에 대한 오즈비(Odds Ratio)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흡연관계를 제외시킨 후에 보게 된 본 조사의 내용은 높은 혈청 B6과 메치오닌은 낮은 폐암발생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조사를 통하여 알게 된 것은 혈청 내 비타민-B6와 메치오닌은 폐암 발생위험과 반비례의 현상을 보여 준다는 것이었다. (JAMA, June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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