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압 환자 /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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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29 08:25 조회2,057회 댓글0건본문
고혈압 환자에게 음주가 의미하는 것
음주는 세계적인 현실이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세계적으로 사망률의 3.8%가 음주로 인한 것이고, 불구의 4.6%가 음주로부터 오는 현상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약간의 음주(하루에 1-2잔)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심혈관 질환이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내려준다는 보고도 있다.
고혈압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음주는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일부의 보고도 있다.
최근의 고혈압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천으로는 남자는 하루에 2잔, 여자는 1잔 이상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고혈압 환자가 음주를 할 때 마시는 술의 양에 따라서 혈압을 올린다는 보고가 있고, 이는 과도한 음주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연구조사의 필요성에 대한 다음의 리서치를 소개한다.
<목적> : 고혈압 환자에게 음주와 음주량이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에 미치는 메타-분석 내용이다.
<환자선정 및 방법> : 1949년 12월 3일부터 2014년 1월 18일 사이에 전향적인 코호트 조사에 해당되는 내용을 뽑았으며(PubMed 및 EMBASE), 음주량을 조사한 바 있다.
<결과> : 메타-분석은 9개의 리서치가 포함된 것이다. 음주를 거의 하지 않거나 가끔 술을 마시는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하루에 평균 10 그램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상대위험(RR)은 0.72이었고, 20 그램을 마시는 사람은 0.81 그리고 하루에 30 그램을 마시는 사람은 0.60을 보여주었다.
<결론> : 이번의 메타-분석이 보여주는 것은, 고혈압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낮게 또는 중간 정도의 음주는 심혈관 질환이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위험에서 반비례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하루에 8-10 그램의 음주를 할 때 그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Mayo Clinic Proceedings, 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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