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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와 심방 세동위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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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6-12 10:14 조회2,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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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마시는 커피는 심방 세동 위험 올리지 않는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심장에 자극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그러나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은 심방 세동 위험을 올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상당히 새로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로 심장이 빠르게 뛰지 않는 경우에는 안심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지 않던 사람들은 심장 건강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여기서 심방 세동 걱정으로 마시던 커피를 끊었던 사람들은 커피나 초콜릿을 조심스럽게 다시 시험해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적은 양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늘려 가는 방법을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심방 세동이란 무엇인가? 

     심장은 4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심장박동은 심방에서 시작되는 전기적인 자극으로 심장 전체에 퍼지면서 심방박동을 효과적이면서 규칙성을 유지하면서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게 된다. 
     
     이때 어떤 원인이든지 심방에서 시작되는 전기 자극의 규칙성이 깨어지면서 심방 세동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심장이 빨리 뛴다는 느낌을 갖게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심방 세동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조심해야 한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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