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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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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6-13 10:01 조회2,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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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fts Health & Nutrition Letter, August 2010>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식생활과 운동에 대한 최신 연구조사
   나이와 상관없이 올 수 있는 것이 뇌졸중이다. 물론 나이를 먹어가면서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젊다는 사실만으로 뇌졸중에 대한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드물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뇌졸중은 온다. 특히 비만증, 고혈압, 고지질 및 당뇨병은 이제 나이와 상관없이 오는 병으로 되어버렸다. 뇌졸중 위험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위험요소들인 것이다.
   이런 뇌졸중의 위험요소들은 생활습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즉 생활습성을 건강하게 유지할 때 뇌졸중의 위험도 역시 내려가게 된다는 뜻을 갖고있는 것이다. 뇌졸중을 예방해줄 수 있는 특별한 약은 없다. 뇌졸중 위험도를 내려주는 생활습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길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뇌졸중에 대한 예방책이다. 물론 이미 비만증, 고혈압, 고지질 및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병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해야함은 물론이다.
   미국 뇌졸중 협회(American Stroke Association)에 보고서를 제출한 마사추셋츠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슈왐(Lee H Schwamm, MD) 박사는, “건강행동의 적당한 변화는 뇌졸중 위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하면서, 
   뇌졸중 예방과 회복에 커다란 강조를 강구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한 바 있다. 
  "다음 10년은 각 개인과 사회는 이상적인 심혈관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뇌졸중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뇌졸중이란? : 뇌졸중에는 크게 두 가지의 상반되는 내용이 있다. 
   하나는 허혈성 뇌졸중이고 다른 한 가지는 출혈성 뇌졸중이다. 이들 중 허혈성 뇌졸중이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허혈성 뇌졸중은 동맥이 좁아진 상태로부터 오게된다. 여기에도 두 가지가 있다. 
   동맥경화는 몸의 어느 한 부분에만 오는 것이 아니고 동맥 전반에 걸쳐서 정도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는 병이다. 동맥경화는 뇌로 가는 동맥에도 오지만, 심장 자체의 혈액순환계인 관상동맥에도 오게되면서 뇌졸중으로 이어지게 된다. 즉 심혈관 건강은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허헐성 뇌졸중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뇌로 가는 동맥에 혈전증(thrombosis)이 생긴다는 것은 동맥의 내면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좁아지다가 어느 선에서는 막히게 되면서 오게된다. 이때 막힌 동맥이 분포되어있는 뇌의 부분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게 되면서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허헐성 뇌졸중은 주로 심장병의 결과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과 같은 부정맥의 결과 혈액응고가 떠돌아다니는 색전증(embolism)이 생기게 되고 이어서 뇌로 가는 동맥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혈전증과 마찬가지로 해당 동맥이 분포되는 뇌의 부분에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출혈성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다른 기전과 함께 다른 병리는 물론 치료방법에서도 허혈성 뇌졸중과 다르다. 약해진 뇌동맥이 파열되면서 뇌 속으로 출혈이 생기게 되면서 뇌를 압박하게 된다. 크게 두 가지의 출혈성 뇌졸중을 볼 수 있다. 
   첫째는 동맥류(aneurysm)가 파열되면서 발생한다. 풍선모양으로 부풀어올라 있어 파열되기 쉬운 상태이다. 동맥류에 대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언제든지 파열되면서 동맥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두 번째는 동정맥 기형(ArterioVenous Maformation=AVM)으로 혈관들이 이상하게 엉켜 있다가 출혈로 이어지게 되는 형태이다.
   어떤 종류의 뇌졸중이건 상관없이 뇌세포의 괴사로 이어지면서 심하면 환자는 사망하게 된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경우는 불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뇌졸중이라는 경고라고 생각하면, 즉시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뇌졸중 발생 3-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게되면,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물론 불구로 이어지는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게된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허혈성임으로 이에 대한 치료로 응고 파열제(clot bursting)인 TPA(Tissue Plasminogen Activator)를 쓸 수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되는데 뇌졸중 환자의 2%만 이 치료를 받게되는 이유는 환자를 늦게 발견하고 응급처치가 늦어지기 때문인 것이다.
 
 
뇌졸중 위험신호는? : 미국의 미시간 주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인구의 28%만이 뇌졸중 위험신호에 대하여 알고있었으며, 18%만이 이런 상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하여 알고있었다. 이로 인한 결과는 본격적인 뇌졸중으로 나타나게 된다. 뇌졸중 초기에 받아야 하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TPA 치료) 
   뇌졸중에 대하여 가장 잘못된 인식은, 가족들 중의 한 사람이 환자를 응급실로 후송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응급처치 팀에게 연락하여(9-1-1) 앰불란스로 응급실로 환자를 후송해야한다. 
 
   다음의 5 가지 뇌졸중 위험신호에 익숙해져야 한다.
* 갑자기 얼굴, 팔 다리 특히 몸의 한 쪽 부위가 약해지면서 감각을 잃게될 때
* 갑자기 혼동이 오면서 어눌한 언어를 쓰면서 이해정도가 떨어질 때
* 갑자기 한 쪽 눈이나 양 쪽 눈의 시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 갑자기 걷기 힘들게 되거나, 어지럽고, 균형감각 및 공동작업(coordination)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 갑자기 원인 모를 심한 두통이 올 때

뇌졸중 발생에 대한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과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
   
   다음의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하여 평소부터 잘 알고있어야 한다.
통제 밖의 요소들 : 나이, 가족력, 인종, 성별, 및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TIA), 심근경색증에 대한 병력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 : 고혈압, 흡연, 고지질, 당뇨병 등 다른 질병들, 운동부족 및 건강하지 않은 음식생활 등 수많은 위험요소들이 당신의 통제 아래 놓여있다.
 
뇌졸중과 음식생활에 대한 새로운 뉴스 :
1) 소금에 대한 나쁜 습관 : 고혈압은 뇌졸중을 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소금을 절제한다는 것은 뇌졸중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혈압도 낮추면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섭취하고 있는 소금을 절반으로 줄이게 되면 뇌졸중 위험이 23%나 줄어든다는 연구조사 보고가 있다. 또한 섭취하는 소금과 뇌졸중 발생 사이에는 용량반응(dose response)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조사에 의하면 소금섭취와 뇌졸중 사이에는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게된다.
2) 지방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 :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기름기를 줄여야 한다. 8만 7천 230명에 달하는 50-79세 사이의 여자들에 대하여 7년 동안 실시한 조사에서, 지방섭취가 가장 많은 사람들은 지방섭취를 가장 적게 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44%나 뇌졸중 환자가 많이 생기게 됨이 관찰되었다. 
   그 중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구운 음식에 전이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할 때는 30%나 더 뇌졸중 위험을 갖게됨도 관찰되었다. 심장에 나쁜 음식은 뇌에도 나쁜 음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다.
3)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내려간다 :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여러 가지의 뉴스가 있는데, 뇌졸중 예방에도 커피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다. 
   영국의 한 과학자(Yangmei Li, MPhil, University of Cambridge)는 평균 나이 59세의 9천 978명의 남자와 1만 2천 254명의 여자들에 대한 조사를 한 바 있다.(EPIC) 12년에 걸쳐서 모두 855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였다.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평균 3.1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30%나 줄어들게 됨이 관찰되었다. 그렇다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더 이상의 보호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였다.
   커피가 뇌졸중을 예방해주는데는 카페인이 들어있건 들어있지 않건 다름이 없었다. 이에 대하여 과학자들의 추측은 커피 안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이 인슐린 예민도를 올려주면서 혈소판들이 엉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관 벽의 기능을 원만하게 만들어주면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게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커피의 항산화제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8만 3천 명에 달하는 간호사 건강 조사(Nurses' Health Study)를 통하여 알게된 것은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뇌졸중 위험이 19% 낮았다고 한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고,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질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커피의 보호작용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도 비슷한 데이터를 보여주었으나 차를 마시는 사람들로부터는 뇌졸중 보호작용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이는 커피 안에 있는 어떤 성분 때문에 뇌졸중 예방이 이루어진다고 믿게되는 또 하나의 근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09년도에 있었던 또 하나의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나 흑차를 마시는 사람들로부터는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21%나 낮은 뇌졸중 위험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4) 초콜릿도 뇌졸중 예방 : 향색(flavonoid)이 들어있는 초콜릿 섭취가 뇌졸중을 줄여준다는 과학적인 보고가 있다. 모두 3편의 보고들 중 2편은 초콜릿이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고 보고한 반면에 한 편을 초콜릿 섭취와 뇌졸중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런 틀린 보고의 내용에 대한 평가로, 건강한 사람들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와있다.
5) 적당한 음주는 뇌졸중 예방에 좋다고 한다. 다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조건아래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뇌졸중 위험도가 올라가게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적당한 음주에 대하여는 상이한 보고들이 있다. 이에 대한 한 전문기관(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은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의 한 과학자(Yangmei Li)는 영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갖고있는, 39-79세 사이의 여자들 2만 2천 524명을 모집해서 연구조사했는데, 이들은 심장병과 뇌졸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12년 기간 동안 모두 864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였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금주자(teetotaler)에 비하여 37%나 낮은 뇌졸중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75%나 더 높은 뇌졸중 발생을 보여주었다.
6) 엽산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뇌졸중 발생에 호모씨스틴이 참여한다고 믿어지는데, 호모씨스틴을 내려주는 엽산을 복용할 때 뇌졸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엽산을 복용하더라도 뇌졸중 예방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생활을 해야하나? :
 
   미 뇌졸중 협회(American Stroke Association)에서는 다음과 같은 음식물 섭취에 대한 권고를 하고 있다.
* 섭취한 칼로리만큼 쓰도록 한다
*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 비타민, 광물질 및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많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 오메가-3 섭취를 위해서, 일주일에 생선을 최소한 두 번 이상 섭취하도록 한다.
* 비타민, 광물질 및 섬유질은 거의 없으면서 칼로리만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들의 섭취는 지양한다.
*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위하여 기름기가 적은 육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 1%의 지방만 들어있는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 수소화(hydrogenated)된 식물성 기름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하루에 300 mg 이하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도록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도록 한다.
* 소디움(sodium) 섭취를 하루에 2300 mg 이하로 한다.(최신의 소디움 추천량을 하루에 1500 mg 이하이다)
* 술은, 남자는 하루에 2잔 이내, 여자는 한 잔 이내로 마시도록 한다.
* 음식량에 대하여 신경을 쓴다
  
 운동에 대한 최신의 뉴스 :
 
   여자들은 걷기 운동을 하면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게 된다 :
 
   한 연구조사기관(Women's Health Study=WHS)은 45세 이상의 여자들 3만 9천 315명이 참가하여 12년에 걸쳐서 연구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더 빨리 걷는 여자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내려간다는 결론을 내렸다.(Stroke)
   전부터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있었다. 그러나 이번의 연구조사로 새롭게 알게된 것은 일주일에 2 시간 이상 걷는 여자들은 뇌졸중 위험이 14%-18%나 낮아진 바 있고, 그 중 출혈성 뇌졸중은 50%나 그 위험율을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시간에 3 마일 이상의 속도로 걷는 여자들은 다른 모든 요소들을 제외한 후에도 25-37%의 뇌졸중 위험 감소가 있다고 한다.
   빨리 걷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왜 좋은지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은 찾지 못했으나, 혈압을 내려주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남자들은 가벼운 운동으로는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없다(?) : 
 
   같은 운동이라도 여자에게 해당된 내용이 그대로 남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남자들이 운동을 통하여 뇌졸중 위험도를 낮추려면, 중간정도 이상의 운동을 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뛰기, 수영 또는 정구를 치는 것과 같이 중간정도나 격심한 운동을 해야 이득을 얻게되지, 걷기, 볼링 및 골프와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는 뇌졸중 예방에 별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 연구조사가(Joshua Wiley MD, Columbia University, Neurology)는 평균 나이 69세의 3천 298명의 남자들과 여자들을 모집하여 9년에 걸친 추적조사를 해 본 결과, 그 중 238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 중 격심한 운동을 한 남자들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남자들에 비하여 뇌졸중 발생이 63%나 낮았다고 한다.
 
운동은 뇌졸중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뇌졸중이 오더라도 이로부터 회복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게 온 뇌졸중은 회복도 어렵지만 다른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을 갖게된다고 한다.
   뇌졸중이 오기 전, 일주일에 1-3번 운동을 한 사람들은 4번 이상 운동을 한 사람들과 비슷하게 뇌졸중으로부터 회복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Journal of Neurology &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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