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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을 올려주는 5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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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19 09:42 조회2,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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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을 조절해주는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는 음식들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방법에 대한 연구조사들이 있다. 
     그 중의 한 연구조사는 주요 우울증과 불안증과 같은 기분장애 환자 97명에게 영양소 섭취와 그들의 기분 사이에 대한 조사를 해보았다(2012년도 캐나다 정신과 잡지에 실린 한 논문).

     기분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보여준 사람들의 음식물 섭취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예로 건강한 전곡류, 과일 및 채소보다는 건강하지 않은 가공 육류나 높은 양의 설탕, 지방 및 소금이 들어있는 음식물들을 섭취했음이 들어 난 것이다.

      한 사람의 음식물 섭취가 말해주는 것은 뇌에서 분비되는 여러 펩타이드 생성에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예로, 도파민, 아세칠콜린 및 세로토인은 기분을 좌우해주는 신경전도물질인데 이들의 생성되는데 필요한 영양소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필수 지방산, 비타민, 광물질, 아미노산 및 폴리페놀이 중요한데 이는 모두 음식물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게된다. 

      그 중에서도 다음의 몇 가지 음식물은 기분을 좋게 해주며 잠도 잘 오게 하며, 우울증이나 기분장애에 좋게 작용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저 칼로리이지만, 영양소들은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들이 뇌의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이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된다. 전곡류, 콩종류, 견과류 및 생선류 등 및 단가불포화지방산 음식인 올리브 오일이 포함되면 좋다. 

      다음의 다섯 가지 음식물들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1) 바나나 : 마그네시움이 듬뿍 들어있어, 기분을 올려준다. 여기에 비타민-B6 및 트리프토판은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세로토닌의 원료로 쓰여지게 된다.

2) 홍합 :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홍합에는 오메가-3인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DHA는 우울증의 위험을 낮추어주며, 부정적인 생각과 충동적인 행동에 도움이 된다. 홍합에는 기분, 초점 및 기억에 필수에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여기에 슬레니움 및 비타민-B도 들어있어 기분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3) 현미 : 현미에 들어있는 복합탄수화물과 풍부한 비타민-B1 및 B2가 세로토닌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4) 시금치 : 시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엽산이 불안을 줄여주며, 잠을 자는데 도움을 주면서 뇌 신경계를 안정시켜주게 된다. 높은 수준의 엽산이 우울증을 낮추어준다는 연구조사 보고도 있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시움이 불안증을 감소시켜주게 된다.

5) 해바라기 씨 : 비타민-B1, 트립프토판, 슬레니움이 들어있는 해바라기 씨는 기분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다음의 몇 가지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다 : 

*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        *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내려준다        * 가공 식품들은 영양소들의 결핍이 심하다        * 혈당을 올려주는 음식물들        * 건강하지 않은 지방질 섭취        * 화학 방부제가 들어있는 음식물들        * 사육도중 호르몬을 사용한 음식물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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