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남은 음식들을 건강한 음식으로 만드는 법

     2014년 미 당국의 보고에 의하면, 전체 식품들 중에서 1/3인 133조 파운드가 그대로 버려지면서 낭비된다는 것이다. 

     특히 연말연시 때면 많은 가정들의 냉장고 안에는 먹다 남은 음식들로 꽉 차있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된다. 당신의 식료품 구입비는 물론 지구를 위해서도 어떤 식으로든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남아있는 음식을 그냥 전자 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것은 별로 매력이 없어 보인다. 좀 더 색다르고 건강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남은 음식에 채소를 얹어서 먹으라는 것이다. 건강에도 좋지만, 첫 번째 음식을 되살리는 방법으로도 좋을 것이다. 채소를 먼저 요리한 다음에 남은 음식을 더하면 된다. 

     다른 방법도 있다. 남았던 칠면조 고기를 새롭게 조리하는 방법이다. 

     물론 채소를 더하면서 타코 소스를 더하면서 색다른 음식으로 변신된 칠면조 고기를 먹는 방법인 것이다. 

     남아있는 칠면조 고기 뿐 아니라 닭고기,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에도 같은 방법으로 제 2의 새로운 음식을 해서 먹어도 될 것이다.

     또한 남아있는 음식을 전곡류 밥에 대한 반찬으로 사용해도 될 것이다. 건강상 서로 도움이 되는 방법인 것이다.

     남아있는 피자도 마찬가지이다. 찬 피자를 데울 때 그 위에 토마토 소스와 집에 있는 치즈를 가외로 덮은 다음에 오븐에 데워서 먹으로 새 피자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남아있는 샌드위치도 마찬가지이다. 샌드위치를 신선한 샐러드를 만들어서 같이 먹으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남은 음식에 새로운 맛을 더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면, 식료품 값도 내릴 수 있게되면서, 지구를 사랑하는 직접적인 행동과 결정이 될 것이다.

      <Tufts University, Novemb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