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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양의 음식을 치우는 습관 : 

     많은 사람들은 자랄 때 어머니로부터 주어진 양의 음식은 다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란다. 92%의 성인들이 주어진 음식은 다 먹는다.

     이는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고, 캐나다, 불란서, 한국, 대만, 핀랜드 및 네델란드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60%에서만 이런 현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 선인장 음료 :

     미 공정거래 위원회(FTC)에서는 염증을 내려준다고 믿고 마시는 선인장 음료에 대한 경고를 했다. FTC에서는 이를 과대광고라고 하면서, 위법의 요소가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있을 것이다.

* 아먼드에 열중하는 미국인들 :

     아먼드가 건강에 좋다는 견과류 중에서 톱을 달리고 있다. 1970년도에 일인당 4 온스에 미치던 아먼드 소비량이 현재는 32 온스로 늘어난 것이다. 

     반면에 쇠고기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고, 미국인들의 3%가 순채식을 하고있다고 한다. 현재 5년 동안 진행 중에 있는 7천 명 이상이 참가한 리서치(PREDIMED)의 결과가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에 대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하루에 1 온스의 아먼드. 개암(hazel nut) 및 호두를 섭취하고 있다.

                                                    <Tufts University, Octo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