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과류/심장에 좋다는 새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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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0-15 08:49 조회2,155회 댓글0건본문
새 리서치에 의하면, 견과류가 심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견과류가 건강한 음식이라는 새로운 증거들이 쌓여가고 있다.
상당한 기간 동안, 커피가 혈압을 올려주며, 달걀이 심장병을 일으키며, 초콜릿이 건강에 해로우며 견과류가 비만증을 유발시킨다고 믿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사실들은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잘못 전달된 내용이었다.
최근에는 견과류 중에서도 아먼드와 땅콩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리서치에 의하면, 견과류 섭취는 사망률을 낮추어주는데 특히 암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에 더 큰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미국 남부와 중국 상해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20만 명에 대한 조사에서 견과류의 건강상 이익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었다.
이 조사에는 여러 다른 인종들이 다 포함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미국인들에게는 평균 5.4년, 상해 인구들에게는 6.5년-12.2년의 기간 동안 모두 1만 4천 440명의 사망자들이 발생한 바 있다.
이들이 섭취한 견과류의 절반 가량이 땅콩이었다.
이들에 대한 다른 건강상의 요소들을 제외한 후 에 과학자들이 계산해낸 바에 의하면,
미국인들로 견과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1/5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하여 사망률에서 21%나 더 낮음이 관찰된 것이다.
한편 상해에서의 내용은 땅콩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17%가 낮았다고 한다.
낮은 사망률의 내용을 보면, 주로 심장으로부터의 소견을 가장 많이 보여주었으며, 인종간의 차이를 넘어서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에서 30%-40%나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상해에서의 소견 중에 두드러진 것으로 뇌졸중 위함이 감소되었다는 점이다.
<Tufts University,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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