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운동,신체활동/불구 위험

     걷기 운동을 포함한 다른 신체활동, 불구 위험을 낮춘다

     잘 연구 조사된 리서치에 의하면, 각종 신체활동을 할 때, 노인일수록,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더 크다고 한다. 

     8 개의 대학들이,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70세-89세 사이의 남녀 노인들 1천 635명을 모집하여,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이들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비교해 본 결과 2.6년 후에 운동을 한 그룹에서 불구율이 훨씬 낮았다고 한다. 즉 노인들의 운동은 그들의 독립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이라는 결론이다.

     전에 있었던 리서치는 건강한 노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것이었지만, 이번 리서치의 특징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상대로 한 것이다. 이들은 주로 앉아서 생활을 할 뿐 아니라 허약하지만, 400 미터를 걸을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은 유지한 사람들을 포함시킨 것이다. 

     이들의 절반은 일주일에 두 번 리서치 센터에 와서 그룹 신체활동을 하면서, 집에서는 일주일에 3-4번의 걷기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발목 모래주머니를 차고 하는 운동을 실시한 바 있다. 그들의 목표는 일주일에 150분의 걷기 운동과 일주일에 10분씩 세 번에 걸친 저항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2.6년 후에 보여준 결과는 운동을 하는 측에서는 운동을 하지 않는 측에 비하여 18%의 낮은 불구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 결과는 크게 흥분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들이 받은 건강 교육적인 이득은 더 크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고령의 노인들에게 준비된 신체활동은 그들의 불구율을 줄여주고 나머지 인생에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여진다.

                                                <Tufts University, Octo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