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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감량에 지어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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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2-10 05:57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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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외의 체중은 성인 당뇨병, 심근 경색증, 뇌졸중 및 몇 가지의 암 발생, 그리고 허리통증 및 관절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체중을 줄이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처럼 각종 미디어를 통한 체중 감량에 대한 충고, 정보 및 제품에 대한 추세가 심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체중 감량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지 않게 된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지어낸 이야기들이 있다.

 

 

   지어낸 이야기 #1 : 체중을 줄이려면 탄수화물(또는 지방질)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이는 건강한 방법이 아니다.

 

     우리의 몸은 각종 영양소들을 제대로 공급해주어야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된다. 여러 식이요법에서 저탄수화물 섭취를 권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 탄수화물은 초가공된 것으로 흰 빵, 백미, 아침식사용 시리얼, 감자 칩, 각종 단 음료수들, 우리 주변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다. 

     실제로는 이런 초가공된 탄수화물들을 피하라는 것이다.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과일, 채소 및 최소한으로 가공된 곡물, 콩 종류 등은 건강에 좋게 작용하면서 식이 섬유, 식물성 화학물질 등을 공급해주면서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지방질을 피하라는 이야기 역시 건강에 좋게 작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어떤 지방질을 섭취해야 하는 점이다. 

 

     지중해 식단에는 견과류, 올리브 기름 및 생선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각종 불포화 지방산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따라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질을 온전히 섭취하지 말라는 지어낸 이야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지어낸 이야기 #2 : 체중을 줄일 동안에는 배가 고파야 한다. 종류에 따라서 체중감소에 좋은 식단은 배고품을 피할 수 있다.

 

     리서치에 의하면, 최소한으로 가공된 식품들, 예로 과일, 채소 및 전곡류 섭취는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런 식품들은 천천히 소화가 되면서 배가 고프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최소한으로 가공된 과일, 채소 및 전곡류 섭취는 몸에도 좋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지어낸 이야기 #3 : 체중을 줄인다는 말은 지방질을 줄인다는 말과 같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면, 지방질 뿐 아니라 단백질인 근육도 같이 잃게된다.

 

   우리 몸에서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따라서, 근육을 잃게되면 신진대사 내려가게 되면서 체중이 더 불어나게 된다. 

     따라서 체중 감량은 식이요법에 이어서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지어낸 이야기 #4 : 하루에 3번 식사를 하는 대신에 적은 양의 식사를 6번 하거나, 하루 중 단식을 시도한다. 가장 좋은 식사 횟수는 자신의 생활습성에 따라서 결정해야 하며 에너지를 잃지 않는 식사를 하면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Tufts University, Octo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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