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포화지방 장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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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4-21 07:46 조회2,342회 댓글0건본문
: 생선 기름과 식물성 기름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사망률을 낮추어준다
스위든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실시한 조사에서 어떤 종류의 지방질을 섭취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번에 이루어진 조사는 섭취하는 음식물의 내용에 의존하지 않고 중요한 불포화지방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면서 내린 결과이며, 평균 14.5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바 있다.
조사가 시작될 때 나이가 60세인 참가자 4천명 이상으로부터 알아낸 것은 오메가-3인 EPA와 DHA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에서 보다 낮았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높은 EPA와 HDA의 수치를 보여준 여자들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이 낮았으며. 식물성 기름으로부터의 리노레익 산의 수치가 높은 남자들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서 낮았음을 보여주었다.
이 조사에 참가한 여자는 2193명이었고 남자는 2039명이었다.
불포화지방은 심장과 일반 건강에 좋게 작용함이 재차 밝혀진 것이다. 오메가-3가 심장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1970년대부터 알려진 사실로,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그랜랜드의 원주민(Inuit)들로부터는 낮은 심장병이 발생한다는 것이 증명된 바 있다.
남녀간의 차이 : 불포화지방 섭취로부터 얻는 이득이 여자와 남자 사이에 차이가 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오메가-3인 EPA와 DHA는 여자들로부터는 심혈관 질환에서 더 큰 이득을 얻으며, 남자들은 오메가-6인 리노레익 산의 섭취로부터 사망률이 낮아짐도 밝혀지고 있는데 이 원인에 대하여는 정확한 기전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콩, 카놀라, 아마씨, 아보카도 및 견과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 리노레익 산(Alpha Linoleic Acid=ALA) 역시 불포화지방인데,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더욱 수수께끼로 보인다 :
보다 높은 ALA 수준을 보여주는 여자들은 심장병 발생위험이 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스위든 과학자들이 이에 대하여 궁색한 설명을 내어놓고 있는 중이다.
<Tufts University,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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