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과류로부터 더 좋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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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3-03 08:12 조회2,146회 댓글0건본문
: 하루에 한 움큼의 견과류 섭취는 사망률을 낮추어준다.
35만 명이 참가한 리서치 결과에 의하면, 견과류는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면서 사망률을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견과류 섭취는 원칙적으로 심혈관 건강에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암에도 좋게 작용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를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각종 견과류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들이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전에 있었던 리서치의 보고는, 견과류를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준에 개선이 오면서 항산화제와 항염 작용을 하는 견과류의 성질로 인한 심혈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견과류는 인슐린 저항에 이롭게 작용하면서 혈당조절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견과류에는 비타민-E, 마그네시움, 엽산, 베타 캐로틴, 비타민-K, 루틴, 지잔틴, 인산, 구리, 슬레니움, 칼리움 및 아연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로 심혈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견과류를 하루에 1 온스씩 섭취하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에서 39%나 낮아지면서, 일주일에 한번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사망률에서 7%가 낮아지게 된다는 리서치 보고가 있다(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다른 보고(University of Catania)에서는 견과류 섭취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서 27%가 낮아졌으며, 일주일에 한번만 섭취할 경우에도 4%의 사망률 저하가 관찰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과 별로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서 차이가 났다고 한다. 더 나아가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로부터는 비만증을 덜 볼 수 있었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즉 견과류 섭취는 전체적인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견과류에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보다 많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견과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1 온스에 160-200 칼로리가 들어있는데, 조사에 의하면, 이 칼로리가 체내에서 전부 흡수되지 않는 다고 한다.
* 아먼드 : 나무 견과류 중에서 단백질, 섬유질, 칼시움, 비타민-E, 나이나신, 리보훌라빈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 브라질 넛 : 슬레니움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마그네시움도 높게 들어있다.
* 캐슈 : 나무 견과류 중에서 가장 높은 철분, 구리 및 아연이 들어있다.
* 헤이즐 넛 : 비타민-E, 망간, 및 구리가 들어있다.
* 마카데미아 넛 : 많은 지방질이 들어있지만 올리브 기름과 같이 단가불포화 지방이다.
* 피칸 : 각종 항산화제와 비타민-E가 들어있다.
* 땅콩 : 콩과류로 분류되지만, 높은 섬유질, 비타민-E, 마그네시움, 엽산 및 나이아신이 들어있다.
* 잣 : 높은 양의 다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고 망간이 높게 들어있다.
* 피스타치오 : 칼리움과 비타민-B6가 들어있다.
* 호두 : 견과류 중 유일하게 오메가-3(ALA)가 들어있다.
<Tufts University,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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