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어있는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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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3-24 08:18 조회2,087회 댓글0건본문
: 음식들이 꼭 달아야 할 필요는 없다
현재 미국의 수많은 식료품들에는 당분이 들어있다.
해당 기관(DGAC)에서는 전체 열량의 10% 미만으로 당분을 가미하도록 한 바 있다.
자연산 당분이나 가공된 당분이나 몸에 들어와서는 거의 같은 신진대사 경로를 통하여 이용된다.
소다류나 과자류에 들어있는 당분에는 가외의 영양소들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과일에도 많은 당분이 들어있으나 섬유질, 식물성 영양소, 비타민 및 광물질도 같이 들어있다.
미국인들은 하루에 평균 475 칼로리, 즉 123 그램의 당분(30 차 숟갈)을 매일 섭취하고 있다.
소다류나 과자처럼 확실하게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들도 있지만, 토마토 케첩에도 당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당분섭취를 줄이려면, 숨어있는 당분을 찾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토마토 소스 : 토마토를 기본 자료로 만든 많은 파스타와 같은 음식들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이 점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살라드 드레싱 : 건강음식으로 생각되는 살라드에 얹는 드레싱에도 많은 당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케첩 및 바비큐 소스 : 많은 사람들이 햄버거나 후렌치 후라이에 케첩을 얹어서 먹는다. 바비큐에 쓰이는 소스에도 당분이 들어있기는 마찬가지이다.
구운 콩 : 콩 자체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하지만, 여기에 과자처럼 구운 콩에는 당분이 들어있게 된다.
시리얼 : 아침 식사로 많이 쓰이는 시리얼에도 당분이 들어 있는 종류도 많이 있다.
그래놀라 바 : 건강한 재료를 써서 만들었지만, 제조과정에서 당분이 첨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언 음식들 : 얼어있는 후식에만 당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각종 언 음식들도 조심해서 찾아보아야 한다.
<Tufts University,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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