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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2-11 08:33 조회1,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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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음료로부터 오는 사망

 

     한 전문지(Circulation)의 보고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단 음료로 인한 인간의 사망이 일년에 18만 4천 여명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단 음료란, 탄산수, 과일 음료, 스포츠/에너지 음료, 단 차 및 240 cc에 들어있는 음료의 칼로리 중 50 칼로리가 단 성분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음료로 인하여 오게되는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이 13만 3천 명,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4만 5천 명 그리고 암으로 인한 사망은 6450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에 따라서 단 음료로 인한 사망률에서 큰 차이가 나게된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65세 이상 된 사람들의 1%, 

     멕시코에서는 45세 이상 된 사람들의 사망에서 30%나 되어 가장 높으며, 

     미국은 멕시코에 이어서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 하루에 4컵의 커피는 OK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잘 살펴보도록

 

     하루에 4잔까지의 커피는 마시되 그 이상은 잘 살펴보도록 주의를 기우릴 필요가 있다는 유럽 발 소식이 있다. 

     하루에 4잔의 커피에는 대략 400 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여기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다른 음료들은 포함시킬 수 없다. 

     임신한 여성들은 하루에 200 밀리그램 이상의 카페인 소비는 안 된다고 한다.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는 체중 1 킬로그램 당 3 밀리그램의 카페인이 허용될 수 있다고 한다.

 

 

* 채소 수확 증가 :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채소들의 80%가 미국 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그 추세는 점점 늘어나, 작년에는 5%의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채소 소비율은 생산율 증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덜 건강한 채소들, 예로 흰 감자, 가공된 감자, 옥수수의 소비는 줄어들면서 로메인 상추, 고구마, 칼리훌라워, 당근, 아스파라거스 및 아티촉의 소비는 늘어나고 있다.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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