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염으로부터 오는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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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3-30 03:05 조회1,678회 댓글0건본문
관절염으로부터 오는 무릎통증, 타이치를 해보세요
새로운 한 조사는 타이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관절염에 대한 이익이 다른 물리치료와 맞먹는다는 것이다.
평균 나이 60세인 사람들로 대부분은 비만증을 갖고있으면서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 조사를 진행한 Wang 박사는 타이치와 함께 명상법을 같이 쓰면서 복식호흡과 이완반응을 유도했다.
12주에 걸친 조사에서 한 그룹에게는 일주일에 두 번의 타이치를 주도했고, 다른 그룹에서는 6주간 일주일에 두 번에 걸친 물리치료와 6주간에 걸친 집에서의 운동을 실시하도록 했다.
12주 후에 타이치 그룹과 물리치료 그룹 사이에 통증과 함께 건강에 미친 영향을 비교해보았더니 비슷했다는 것이다. 이들 효과는 일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6주간의 물리치료는 상당히 비싼 편이나 타이치는 비교적 낮은 비용이 들었고 어떤 장소에서도 가능했다.
미국 전국에서 YMCA/YWCA에서 타이치를 실시하고 있다. 타이치 그룹은 물리치료 그룹에 비하여 우울증과 생의 질에서 보다 나은 개선을 보여주었다.
타이치의 신체적, 심리적, 감정적, 영성적 또는 행동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된 것이다.
다음과 같은 음식물 섭취는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게 된다. 염증을 내려주면서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인 것이다 :
생선, 콩, 불포화 지방, 체리 및 장과류, 저지방 우유제품, 브러컬리, 녹차, 마늘, 견과류 및 감귤류 등이다.
<Tufts University,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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